•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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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MZ관광청에서 최근 DMZ 지역 내 역사·전쟁·문화유적 등을 자연자원과 설화·전설로 엮어낸 스토리텔링 “DMZ, 전혀 뜻밖의 여행”을 출간해 화제가 되고 있다.

'DMZ, 전혀 뜻밖의 여행'을 제작한 강원도청은 "국민들의 기억 속에 “분단, 냉전, 갈등”의 수식어가 되어버린 DMZ의 이미지를 보다 친밀하고 살갑게 다가갈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본 책자는, 주 5일 근무제 정착과 더불어 국민들의 여행패턴이 단순한 관광목적의 여행보다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체험관광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고, 감동과 스토리가 있는 관광프로그램을 선호됨에 따라 접경지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풋풋한 삶의 이야기를 다양한 스토리로 구성하여 DMZ지역 5개군(철원, 화천, 양구, 인제, 고성)을 찾는 여행자들의 길라잡이로 활용하고자 출간하게 되었다.

지나내 강원도 5개군 관광객 현황은 8,001천명으로 강원도 전체 9.6%에 달한다. 

강원도는 책자 2,500권(국문)을 제작, 전국의 주요 기관과 국내여행업체 등에 무료로 배부할 계획이며, 추가로 영문책자(2,500권)도 배부할 예정이다. 

이번에 만들어진 책자는 강원도DMZ관광청 웹사이트(http://www.korea-dmz.com)에 E-Book으로 게재해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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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DMZ관광청 ‘DMZ, 전혀 뜻밖의 여행’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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