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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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30일 개최된 독일 바이에른 주 현지 주요관광청 한국 공식 워크샵 안내

지난 달 30일 롯데호텔에서 유레이드코리아(사진. 소장:이분란) 주관으로 독일 바이에른 주 지역 관광청 한국 공식 워크샵이 개최되었다. 약 4시간 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는 독일의 우수한 여행지를 한국시장에 홍보하기 위한 현지 관광청들의 요청으로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와 디너 파티가 있었다. 
   
유레이드코리아 대표(이분란 소장)
   
특히, 간담회에는 독일최대의 주 바이에른 주(Bavaria Tourism: Markus Kreppold말쿠스 크렙폴드), 200주년 옥토버페스트가 열리는 뮌헨(임경희 부장), 독일의 융프라우로 불리는 독일의 최고봉 쥬그슈피츠(Peter Theimer피터 타이머), 로맨틱가도 60주년을 맞아 동화 같은 언덕위의 도시 로텐부르크(Sven Olaf-Brueggemann스벤 올프 브뤼게만), 독일 역사 하이라이트(Yvonne Megens예반 메이겐스) 관광청 담당자와 함께 오스트리아에 속하지만 바이이에른 열차티켓으로 이동이 가능한 모짜르트의 고향 짤스부르크(낸시 최) 관광청 관계자들까지 총 6명이 약 3시간에 걸쳐 지역별 홍보 영상과 함께 각 관광청별 프리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처음으로 한국 공식 워크샵을 개최한 유레이드코리아의 이분란 소장은 “오늘 간담회는 유럽에서도 특히, 철도가 발달된 독일을 홍보하고 한국 마켓의 유럽여행상품들이 대부분 열차이동을 한다는 점을 고려했다”면서 “이 자리에 참석한 바이에른 주 6개 지역 현지 관광청 관계자들이 독일철도청 한국사무소인 유레이드코리아를 통해 유럽 개별여행 담당자들과 함께 편안하면서 긴밀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첫 공식행사”라고 강조했다.    

   
독일 최대의  바이에른 주에 대해 설명하고 있는  말쿠스 크렙폴드.(바이에른 주 관광청)
   
워크샵에 참석한 여행사와 언론사 관계자의 모습.

   
 로텐부르크 관광청의 스벤 올프 브뤼게만이 주의 명소들을 설명하고 있다.
   
 
   
뮌헨의 관광명소를 설명하고 있는 뮌헨관광청 임경희 부장.

독일 바이에른 6개 지역 관광청 담당자의 한국공식방문은 일본에서 정기적으로 열리는 독일 가을 워크샵 일정 전에 먼저 한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 것으로 독일 내 지역별 관광청 관계자들의 한국시장에 대한 각별한 관심을 확인할 수 있는 자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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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바이에른 주 지역 관광청 한국 공식 워크샵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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