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려한 서울의 야경, 새로운 관광상품 추천 1순위

홍콩이나 일본 야경을 좋아하십니까? 야경을 보기 위해 외국에 나간 일이 있으십니까? 서울의 야경은 화려하고 이쁘지만 정작 우리가 즐기기 위한 시설이나 장소는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외국인들도 서울에 오게 되면 야경을 굉장히 보고 싶어 하는데 실제 우리가 데리고 갈 곳은 부족한 실정이 아닐수 없습니다.

이 야경이라는 것도 하나의 관광자원입니다. 우리나라 서울의 야경은 세계 어느 곳에 내놓아도 손색이 없을 정도로 좋지만 정작 서울 야경을 사랑하고 그것을 즐길려고 하는 이들은 많지 않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서울 야경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사진으로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첫번째 사진은 청계천의 주변의 야경입니다. 우리나의 대표적인 중심지라고 할수 있는 청계천인데요. 최근 빌딩들이 하늘정원을 하나둘씩 공개하면서 새로운 야경의 명소로 각광 받고 있습니다. 청계천의 야경은 뉴욕, 홍콩의 야경들에 비하여 전혀 손색이 없습니다.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벅차오르죠.

두번째 사진은 서울 공덕오거리 사진입니다. 이 사진은 일반인들이 아무나 접근할수는 없지만 서울의 꽉 막힌 교통의 흐름도 사진으로 표현하면 이렇게 아름다울수 있구나 ~ 하는걸 보여줍니다. 가끔 차가 너무 막힌다고 짜증만 내지 마시고 차가 많기 때문에 서울의 예쁜 퀘적을 담을수 있다는 것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세번째 사진은 여의도의 야경입니다. 한강이 내려다 보이고 다리들의 불빛과 여의도 풍경을 볼수 있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경입니다. 외국인들이 서울을 방문할때 여의도 야경을 가장 선호한다는 이야기도 있습니다. 그만큼 한국의 발전상을 가장 잘 보여주는 서울의 야경이 아닐까 합니다.

서울의 야경은 우리가 찾아보지 않고 정부가 개발하지 않아서 시설이나 장소가 부족한 것이지 결코 이쁘지 않아서 볼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최근 높은 빌딩들의 각종 하늘정원을 정부에서 권유하고 있지만 아직까지도 그 한계가 너무 많으며 일본의 빌딩처럼 공개적으로 야경을 감상할수 있는 곳이 흔치 않습니다. 대한민국의 대표적인 관광 상품으로써의 서울야경은 그 가치가 충분히 있다고 보여집니다. 정부와 민간이 손을 잡고 관광자원의 활용과 서울의 홍보를 통한 야경을 볼수 있는 시설 사업에 적극적으로 뛰어 든다면 홍콩 야경 보러 가자~~~ 가 아니라 서울 야경보러 가자~~ 라는 말이 나올것입니다.

이동환 기자 kimcoco1@naver.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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