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비의 섬 오키나와로 착한여행 떠나자

착한여행은 일반여행과 다르다?

요즘 뉴스, 신문등에서 자주보도되고 있는 착한여행은(혹은 공정여행) 기존의 여행 방식과 다른 새로운 여행문화입니다. 특히 (주)착한여행은 "착한여행의 3대 가치" 를 정하여 프로그램 기획에 있어 가장 우선순위에 두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추석. 황금연휴로 휴가를 원하시는 많은 분들. 이 분들의 위해 일본 오키나와를 착한여행 3대 가치 입장에서 소개해 볼까 합니다.

1. PEOPLE
- 착한여행, 현지의 원주민에게 관심을 갖다.

- 첫번째 사진은 오키나와 아이들이 마을 냇가에서 수영을 하는 모습입니다.
- 두번째 사진은 일본 "바다의 날"을 맞아 열린 마을 축제의 한 장면입니다.

착한여행은 여행을 통해 맺은 관계를 소중히 여기는 지속가능한 여행으로, 모든 프로그램이 사람을 향합니다.
위와 같이 현지인을 만나고 친구를 맺을 수 있는 방법!
가장 좋은 방법은 홈스테이입니다. 홈스테이를 한 가족과 함께 저녁을 만들어 먹고(쿠킹 클래스 프로그램)
오키나와 전통 악기 "산신" 체험, "사탕수수" 체험 등 오키나와 분들의 평소 생활을 옆에서 같이 보고, 체험을 해보는 등의 프로그램을 통해 여행지에 한발자국 다가설 수 있습니다.

이번 착한여행에서는 요미탄 촌에 2박 3일 동안 홈스테이를 하면서, 여행지에서 현지인들과 인연을 맺고 친구가 되어서 돌아오는 시간을 갖게 됩니다.

2. PLACE
- 착한여행의 모든 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변화 발전을 통해 희망 세상을 만들고자 한다.

헤세이 19 년 11 월 8 일

" 민박 에서 오키나와 문화 만끽 ( 산신 , 고구마 수확 체험 도) "

헤세이 21 년 12 월 20 일

" 민간 주도로 마을 홍보 가정에 끌어들인 관광 성공사례 "

- 위 자료는 일본에서 오키나와 요미탄 촌에 관한 신문기사 제목입니다.

착한여행은 상품 기획시 현지에 이익이 돌아가는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중점을 두고 있고, 우리가 홈스테이로 2박을 묶게될 요미탄 촌은 나라에서 시작한 것이 아니라, 그 마을 자체적으로 관광 산업을 육성하고 프로그램을 만들어 관광 산업에 있어서 성공을 이룬 지역입니다. 이에 따라, 일본 본토에서 많이 찾아오고 있고, 특히나 아이들의 교육을 신경쓰는 부모님들과 가족단위로 방문이 많은 지역입니다.
스스로 일어나서 관광 산업에 있어 성공사례로 뽑히는 요미탄촌.
이곳에 방문하여 홈스테이를 하면서 현지 문화 체험은 물론, 스스로 관광마을을 만든 주민들의 이야기 듣기, 현지인이 운영하는 숙소에 머물기 등, 1석 3조의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3. PEDAGOGY IN PROCESS
- 여행을 통해 세상을 배우고 나누는 즐거운 학습과정

- 위 사진은 오키나와 북부의 망그로브 숲 지역에서 카누를 탄 사진입니다.

위 사진에서 파도치는 모습이 보이시나요?
망그로브는 강과 바다가 만나는 경계선에서 자라나는 나무로 물 속에 있으면 썩는 다른 나무종과는 달리, 물이 있어서 생존하는 나무입니다.
이번 착한여행 오키나와 프로그램에 카누타기가 있는데요. 망그로브 숲의 특성상, 강에서 시작한 카누가 파도가 치는 바다로까지 나갔을 때.. 잠시 노 젓는 것을 멈추고 파도에 카누가 움직이는 것을 느끼면, 나도 모르게 오키나와 특유의 지리적 그리고 기후적 특색에 놀라게 됩니다.
열대성기후인 만큼, 카누를 타는 동안 갑자게 소나기가 내리기도 하고, 잔잔한 강에서 갑자기 파도가 치는 바다에서 노를 젓고 있고, 우리나라에 없는 망그로브 나무등!
착한여행은 사소한 것에서도 여행지의 문화와 생태등을 느낄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또한, 오키나와 저번 시리즈에서 경험 했던 것처럼 오키나와 고유의 문화와 역사, 평화등에서 대해서도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오키나와에서 착한여행 하기.
이번 황금 연휴인 추석. 9월 17일~22일 / 9월 22일~26일
아래를 클릭하시면 자세한 여행 일정을 보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