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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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부산 금정구(구청장 김재윤)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는 생태관광 프로그램 '오륜대신선학교'를 오는 41일부터 49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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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정구의 대표 관광지인 회동호(상현마을광장)에서 열리는 '오륜대신선학교''다섯 신선이 노닐 만큼 아름다운' 오륜대의 신선(神仙) 설화를 봄의 자연 속에 녹여 낸 관광프로그램으로 삼강오륜 뮤지컬, 신선놀음, 신선체험 등 다양한 즐길 거리를 구성해 참가자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다섯 번째 신선은 바로 당신'이라는 콘셉트로 상현마을광장에 조성한 네 개의 신선캐릭터 조형물을 포토존으로 활용해 재미를 더할 오륜대신선학교 참가 신청은 320일부터 금정구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김재윤 금정구청장은 "이번 행사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응원하고,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지역주민들이 따뜻한 봄 하늘 아래 신선이 돼 힐링할 수 있는 시간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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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금정구,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기원행사 '오륜대신선학교' 개최...4월1일~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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