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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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문소지 기자] 횡성호수길과 루지체험장 등 주요 관광지를 방문하는 횡성시티투어가 본격 운영된다.

 

서울 시청역과 잠실역에서 출발하는 횡성시티투어는 당일 코스로 횡성의 핵심 관광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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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수길

 

2018년 시작된 이후 161회 운영돼 4897명의 관객이 이용했다.

 

올해는 이달부터 오는 1130일까지 총 28회 운영한다.

 

시티투어 참가 시 유현문화관광지, 횡성호수길, 횡성루지체험장, 안흥찐방모락마을, 국순당 주향로 등 횡성의 주요 관광지를 방문할 수 있다.

 

올해는 횡성호수길축제, 둔내토마토축제, 횡성한우축제, 안흥찐빵축제 등 축제별·계절별 특화 여행 상품도 운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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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지체험장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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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호수길 (사진=횡성군)

 

가격은 코스별로 다르고, 출발일은 예약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강원도 횡성군 윤관규 문화관광과장은 "지역의 관광자원을 활용한 상품 운영으로 관광객 유치는 물론 탑승자 재방문을 유도해 관광산업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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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성군] 횡성시티투어 운영...횡성호수길, 루지체험장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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