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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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올해 열리는 제8회 영화제 경쟁 부문인 국제경쟁과 아시아경쟁 출품작을 접수한다고 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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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피니스트: 마크-앙드레 르클렉 (2022년 개막작)

 

접수 대상은 알피니즘, 산악문화, 자연과 환경 등을 소재나 주제로 담고 있는 2021년 이후 제작된 작품이다.

장르, 형식, 길이 등과 상관없이 출품할 수 있다.

출품은 영화제 홈페이지나 온라인 출품사이트 페스트홈에서 오는 531일까지 하면 된다.

  

예심을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작들은 영화제 기간 상영된다.

영화제 측은 대상을 포함한 국제경쟁 5개 부문 작품과 아시아경쟁 2개 부문 수상작을 선정해 시상한다.

 

8회 영화제는 10월 울주군 영남알프스를 비롯한 울산시 일원에서 개최된다. 

산악, 자연, 환경을 소재로 한 전 세계 150여 편 영화들이 상영된다. 

관객과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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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8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10월 개최…경쟁 부문 출품작 5월31일 접수 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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