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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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인천시 남동구는 2022년 공중위생서비스 평가를 통해 지역 내 우수공중위생업소(숙박·목욕·세탁업) 8곳을 'The Best업소'로 선정하고 인증 표지판을 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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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위생서비스 평가는 공중위생영업소의 위생관리 수준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것으로, 업종별로는 2년에 한 번씩 실시한다.

 

The Best 업소는 서비스 평가 최우수 등급 업소 중 업종별 상위 10이내에서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올해 평가 및 심사 결과 숙박업은 알로하 호텔(구월동) 라르시티(논현동) 호텔프라하(간석동), 목욕장업 서일대중사우나(구월동) 스파월드짐(만수동), 세탁업 맘편한세탁전문점(서창동) 진흥세탁소(만수동) 현대세탁소(간석동) 등 모두 8곳이 선정됐다.

 

선정된 8곳에는 'The Best 우수공중위생업소 표지판'을 전달했으며, 남동구 홈페이지 등을 통해 소개될 예정이다.

 

현재까지 The Best 업소는 총 55곳이 지정됐으며 업종별로 이·미용업 27, 숙박업 7, 목욕장업 6, 세탁업 15곳이다.

 

구 관계자는 "공중위생서비스 평가 및 The Best 업소 선정을 통해 영업자 스스로 위생서비스 수준을 높이도록 하고, 소비자는 우수업소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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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남동구, 공중위생 'The Best 업소' 8곳 신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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