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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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울산박물관(관장 조규성)은 오는 114일부터 226일까지 매주 토·일요일 2층 역사실 입구에서 '살금살금 앙금앙금, 울산박물관 숨은 그림 찾기'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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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은 12(11:00, 14:00) 1시간씩 진행되며 현장에서 바로 신청해 참여할 수 있다. 단 오는 21, 오는 22일은 운영하지 않는다.

 

'울산박물관 역사실 1차 개편'의 일환으로 선보이는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어린이 활동지를 활용해 진행된다.

 

활동지는 전시 관람자가 전시를 이해하고 전시품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학습 도구로 유아용, 초등 저학년용, 초등 고학년용으로 구분돼 있다.

 

참가자는 연령에 맞는 활동지를 선택한 다음 전시실을 둘러보며 활동지 속 과제를 해결하면 집에서 만들 수 있는 울산박물관 '드림캐쳐(악몽을 걸러주고 좋은 꿈만 꾸게 해준다는 의미로 만들었던 아메리카 원주민의 전통 장식물)'를 받을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울산박물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울산박물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박물관 관계자는 "울산박물관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박물관을 재미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고, 놀이처럼 역사를 이해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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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박물관, '살금살금 앙금앙금, 울산박물관 숨은 그림 찾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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