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인터뷰] 뒤집기의 달인 ‘이승삼’ 장사...예술가로 인생 2막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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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뒤집기의 달인 ‘이승삼’ 장사...예술가로 인생 2막 시작

기사입력 2022.11.05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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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이봉걸, 이만기, 최욱진 등과 함께 대한민국 씨름의 선두 주자 세력으로 이름을 날린 이승삼 홍보대사(대한적십자사/경상남도지사)114일부터 6일까지 열리는 반려동물건강박람회 반려동물라이프스타일페어 2022’에서 이승삼 공간을 통해 팬들과 만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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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서울에 올라온 이승삼 홍보대사를 방성식 회장(현 공감신문, 전 스포츠조선 대표)의 소개로 박람회장에서 만나 즉석 인터뷰를 가졌다.

(다음은 이 홍보대사와의 일문일답 전문이다)

 

오랜만에 서울 나들이를 하신 듯 한데 여기는 어떻게 오셨나요?

반려동물건강박람회에서 주최하는 반려동물라이프스타일페어 2022’에 이승삼 공간을 마련해 준 덕에 이렇게 팬들과 만나고 있습니다.”

 

마침 이승삼 홍보대사를 알아본 중년여성이 팬이라면서 사진을 부탁했다. 호탕한 웃음과 함께 자리에서 일어난 이승삼 홍보대사는 팬과 함께 사진을 찍고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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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삼 홍보대사 (사진=트래블아이)

 

아직도 팬이 많으시네요. 은퇴후 어떻게 생활하셨나요?

제가 이만기 교수보다 마산상고(현 용마고) 3년 선배입니다. 1980년 대학 씨름에 입문해서 1989년 허벅지 부상으로 은퇴했으니까 약 10년을 현역으로 뛰었네요. 은퇴 후에는 1991년부터 경남대에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해 마산시청과 창원시청 씨름 감독을 지냈고 2015년 심판위원장을 마지막으로 씨름판을 떠났습니다. 그후 20197월부터 20216월까지 씨름협회 사업과 대회, 경기 관리, 행정업무 등을 총괄하는 대한씨름협회 사무처장으로 일했습니다. 지금은 이승삼 공간을 다시 준비 중입니다.”

 

이승삼 홍보대사는 마산상고(현 마산용마고)와 경남대를 졸업하고 한라장사에 3차례 올랐으며, 자신보다 몸집이 큰 선수들을 뒤집기로 넘어뜨리는 괴력을 발휘해 팬들로부터 뒤집기의 명수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 때로 돌아가 씨름판에서 뒤집기의 달인이 된 비결은 허리힘이 좋아서인지 궁금했다.

제가 몸집이 큰 선수를 상대로 이길 수 있었던 비결은 말씀하신대로 뒤집기 기술이었습니다. 뒤집기는 보통 허리힘으로 알고 있지만 그 보다는 목 힘이 중요합니다. 목 힘이 약하면 상대 선수에게 역으로 제압당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장 먼저 파고 드는 목힘이 강해야 상대의 힘에 눌리지 않고 끝까지 뒤집기를 성공시킬 수 있거든요.”

 

씨름판 은퇴 후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그중 가장 관심이 있는 분야는 무엇이고 앞으로 어떤 일을 계획하고 있는지 말씀해 주세요.

은퇴 후 후배들과 함께 방송활동도 하고 강의도 하고 협회 일도 하고 그랬습니다. 그 중 저한테 잘 맞는 것이 씨름과 거리가 먼 예술쪽이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엔 서양미술사도 공부하고 각종 전시도 둘러보고 사진에도 관심을 갖고 있습니다.

앞으로는 팬들과 좀 더 많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협회 일을 하기 위해 접었던 이승삼 공간을 다시 오픈하려고 합니다.” 

 

이승삼 홍보대사는 이승삼 공간을 위해 바리스타 자격증도 취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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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삼 사진전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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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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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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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삼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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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삼 작품(쇼윙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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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십자 홍보대사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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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스타 자격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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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씨름의 희열'에 출연한 이승삼 홍보대사

 

이승삼 홍보대사는 끝으로 “2018년 우리 씨름이 북한과 함께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으로 공동등재되면서 잊혀져가는 씨름의 부활이 시작되었다면서 대한씨름협회는 '나는 씨름선수다등 유튜브 공식 채널을 개설해 홍보를 하며 옛 명성 살리기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고 전현직 씨름인들도 이에 동참하고 있다. 나도 씨름인의 한 사람으로 팬들과 함께 씨름 부활에 힘을 보태고 싶다"는 말로 인터뷰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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