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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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서울관광재단(대표이사 직무대행 주용태)은 서울시관광협회와 함께 63일 서울관광플라자 8층에서 코로나 상황 속 경영위기의 고통을 받고 있는 서울 소재 관광업계를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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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물품 전달식. (좌측부터 김진곤 사랑의열매 서울지회 사무처장, 주용태 서울관광재단 직무대행, 박정록 서울시관광협회 상근부회장)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서울관광재단 임직원은 자발적 참여로 매월 급여 1% 기부 캠페인의 모금액 약 3천여만 원을 사랑의열매에 지정 기탁하였다.

 

서울관광재단이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구매한 기부물품은 서울시 관광협회를 통해 총 363개 관광업체 회원사에 64일 순차 배송할 예정이다.

 

주용태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 직무대행은 코로나19로 큰 어려움을 겪고있는 관광업계의 위기극복과 재도약을 위해 재단이 앞으로도 함께 적극 동참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관광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피해가 극심한 관광·MICE업계를 대상으로 서울 관광 회복도약 자금지원사업을 추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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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관광재단, 임직원 급여 기부를 통한 관광업계 위기극복 물품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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