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남]'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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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 운영

기사입력 2021.04.29 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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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전라남도는 코로나19로 침체한 지역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해 KTX고속열차와 '가고 싶은 섬'을 연계한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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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섬 여행은 교통편이 많지 않은데다, 여행상품 종류도 적어 여행객이 여객선, 숙박, 식당 등을 직접 예매해야 하는 등 불편한 점이 많았다.

 

이에 따라 서울·경기·부산권 등 다른 지역의 원거리에 있는 여행객이 고속열차를 타고 전남을 방문해 '가고 싶은 섬'의 볼거리, 먹거리 등 관광 프로그램을 즐기도록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을 준비했다.

 

저렴한 요금과 KTX역 출발로 편리한 섬 관광이 가능한 여행상품이다.

 

이번에 '가고 싶은 섬 기차여행' 상품은 6개 섬을 대상으로 구성했다.

 

패키지 상품은 여수 낭도, 고흥 연홍도, 강진 가우도, 신안 반월·박지도, 4개 섬이고 자유여행 상품은 여수 손죽도, 신안 기점·소악도, 2개 섬이다.

 

여행 기간은 12일로 섬에 방문해 깨끗한 자연경관과 함께 하는 트레킹, 남도 음식의 진수인 섬 밥상 등 섬별로 특색 있는 관광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다.

 

전남도는 섬 방문을 촉진하기 위해 여행객 1인당 패기지 상품은 6만 원, 자유여행은 상품은 4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용요금은 전남도 인센티브 지원과 왕복 열차비 30할인을 적용해 용산역 기준 112800238천 원이다.

 

KTX 왕복 열차비, 여객선비, 입장료, 숙박과 식사비가 모두 포함된 가격이다.

 

출발역은 전국 가까운 KTX역에서 출발하는 열차를 이용하면 된다.

 

가고 싶은 섬에 방문하면 섬 주민으로 구성된 '섬코디네이터'가 섬의 문화와 유래 등 자세한 관광해설도 들을 수 있다.

 

위광환 전남도 해양수산국장은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의 치유와 휴식을 위해 안전한 섬 여행을 추천한다""앞으로도 청정하고 깨끗한 자연생태 자원을 활용한 섬 여행상품을 지속해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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