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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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신안군(군수 박우량)은 지도읍 송도선착장에 무인민원발급기를 설치해 북부권과 중부권을 왕래하는 관광객들의 편의성을 도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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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선착장에 설치된 무인민원발급기

 

'순례자의 섬' 병풍도(기점·소악도) 12사도 예배당 순례길과 임자대교의 개통으로 북부권과 중부권을 왕래하는 주민들과 섬을 여행하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정부의 안전대책 강화로 신분증 미소지자, 신분 미확인자는 여객선에 승선할 수 없다.

 

이에 신안군은 지역 주민과 1004섬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여객선 이용 시 불편함이 없도록 철저히 준비하고 있다.

 

송도선척장 대합실 무인민원발급기 이용 시간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박우량 신안군수는 "우리 고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섬 문화 여행의 즐거움을 느끼고, 만족도가 향상될 수 있도록, 수준 높은 고객 만족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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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지도읍 송도선착장에 무인민원발급기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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