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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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여기서 밤에 캠프를 하는 것은 3번 째. 보름달의 빛으로 회중 전등이 필요없다. 심야의 유칼립스 나무가 하늘의 별을 향해서 자라나는 것 같은 신기한 착각을 일으킨다. 달의 빛 덕분에 촬영하는 것이 재미있어서 이날 밤의 기분은 최고였다. 정신을 차렸더니 벌써 동쪽의 지평선이 보라색으로 변하고 있었다. 
그리고 새벽에 달빛을 밀어내고 찬란한 햇빛이 눈을 찌르기 시작하자 주변은 어제와 전혀 다른 세상으로 옷을 바꿔 입기 시작했다.
603.png▲ 유칼립투스 꽃이 피기 직전의 모습
 
5706.png▲ 유칼립투스를 주식으로 하는 코알라의 모습(태즈매니아에는 코알라가 좋아하는 유칼립투스가 없다. 따라서 코알라도 없다.
 
319.jpg▲ 아이하라 마사아키의 '호주 태즈매니아' 사진
 
30613.png▲ 호주 태즈매니아의 이국적인 풍경 (사진=태즈매니아 관광청)
 
*자료제공- 호주관광청, 태즈매니아 주 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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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아이하라 마사아키의 '호주 태즈매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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