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혜진의 좌충우돌 세계여행] #36.페루 쿠스코...페루에서 내가 또다시 사랑에 빠졌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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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의 좌충우돌 세계여행] #36.페루 쿠스코...페루에서 내가 또다시 사랑에 빠졌던 도시

기사입력 2021.02.28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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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전혜진 기자] 쿠스코는 마추픽추 때문에 더 유명하기도 하지만 방문할 곳이 굉장히 많은 매력적인 도시이다. 수없이 듣고 사진으로만 보던 마추픽추에 가는 것도 이곳에서 출발!

마추픽추를 가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우리는 여러 투어 중에 마추픽추에 가장 저렴 하게 가는 법을 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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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 도시 풍경 (사진=전헤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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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마 인형 (사진=전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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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에서 라마를 데리고 온 원주민 여인과 기념촬영 ⓒ트래블아이

 

(BOX) 쿠스코에서 마추픽추 저렴하게 가는 법

 

1. 일단 물 2L가 필요하다.

2. 미니 벤, 입장료, 호텔, 가이드, 점심, 저녁 포함이 되는 투어를 선택

- 쿠스코에서 히드로 일렉트로 역까지 7시간 미니밴으로 이동

- 히드로 일렉트로 역에서 아구아깔리안떼까지 도보로 3시간 이동

3. 기차 타고 다녀오는 것보다 약 15만 원 정도 저렴하지만, 건강한 체력이 필수! 철길을 따라 걷는 동안 멋진 풍경은 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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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추픽추 입구에서 (사진=전혜진 기자)

 

내 눈앞에 있는 산, 정글로 들어가면 또 다른 마추픽추 같은 곳이 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데?

마추픽추 12일 코스로 총 12시간 미니 벤 이 동 + 8시간 이동거리 걷고 나니 한식이 너무 당겼다. ‘해외여행 가면 현지 음식 먹어야지, 한국 음식을 찾아?’라고 했던 지난 날의 나를 반성했다.

 

한국 음식은 쿠스코 광장에 있는 파비앙 여행사에서 소주와 라면 등을 살 수 있어서 구입했다. 당시 비빔면 1개에 8(2600) 이었다. 물가 높기로 소문난 유럽 아일랜드보다 더 비싸다. 세상에서 쿠스코에서 먹는 비빔면이 젤 비싼 것 같다고 투덜거렸지만, 나는 이 날 신라면과 비빔면을 신나게 먹고, 행복을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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