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2021년 바다의 날은 조선 · 해양관광 거점도시, 경남 거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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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바다의 날은 조선 · 해양관광 거점도시, 경남 거제 선정

기사입력 2021.02.05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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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전혜진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문성혁)20215월말에 열릴 예정인 26회 바다의 날 기념식개최지로 경남 거제시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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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바다의 날 포스터 (2020년)

 

매년 531일인 바다의 날은 국제연합(UN) 해양법협약 발효(1994. 11)를 계기로 국민에게 해양의 중요성을 알리고 진취적인 해양개척 정신을 고취하기 위해 1996년 지정된 국가 기념일이다. 

 

해양수산부는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 선정규정에 따라 지난 92일부터 921일까지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실시하고, 지난 11월 민 · 관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실사단의 실사를 거쳤다. 이후 정부 및 해양수산 단체 관계자, 민간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선정위원회가 지자체의 제반여건과 지역경제 활성화 지원 필요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경상남도 거제시(지세포 해양공원)’2021년 바다의 날 기념식 개최지로 최종 선정했다.  

 

거제시는 최근의 조선 경기 불황으로 인한 지역경제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한려해상국립공원 등 청정 바다와 아름다운 해양경관을 토대로 해양관광 중심도시로의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앞으로 해양수산부와 경상남도, 거제시는 성공적인 행사 개최를 위해 긴밀히 협력하여 세부 행사 개최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바다의 날 기념식과 연계하여 행사 전 · 후에 조선산업 현장 시찰과 학술행사, 전국 윈드서핑대회, 해안 탐방길 걷기, 요트 승선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여 온 국민들이 바다의 날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해 나갈 예정이다.  

 

송상근 해양수산부 해양정책관은 내년에 개최될 바다의 날 기념식을 통해 경남 거제시가 조선산업과 해양레포츠 등 해양관광이 어우러지는도시로 지역경제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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