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아이=전혜진 기자] ‘파라카스’는 가난한 자들의 갈라파고스라고 불리는 곳이다. 많은 사람들이 바예스타섬만 방문하는데, 파라카스 국립공원을 함께 가는 것도 추천한다.
이 코스는 세계 5대 붉은 해변과 물고기를 훔쳐먹으려는 펠리컨도 많이 볼 수 있고, 소금사막 플라밍고, 도마뱀들이 있는 곳을 모두 방문 할 수 있다. 사실 플라밍고는 너무 멀리 있어서 본 것 같지도 않지만, 미국 서부 여행이 생각나는 장소들이다.
사막에서는 매우 드라이한 것 같지만 푸르른 느낌이랄까, 참고로 바람이 속삭이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
페루는 새로운 장소로 걸음을 옮길 때마다 너무 매력 있다.
멋지고 아름다운 풍경들 모두에게 보여주고 싶은데 사진에 다 담지 못해 아쉬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