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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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한동안 주춤했던 코로나19 확진자가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증하고 있다.이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 이하 문체부)는 ‘2020 특별 여행주간기간을 당초 620일부터 719일까지에서 71일부터 719일까지로 변경한다. 구체적인 여행주간 계획은 6월 말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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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체부는 여행주간 전이라도 안전한 여행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조치를 계속 강화해나간다. 615에는 박양우 장관 주재로 시도관광국장 회의를 개최해 관광지 방역과 안전 점검 등 지자체의 협조를 요청할 계획이다


한국관광공사, 한국관광협회중앙회와 함께 여행경로별 안전여행 안내서(가이드)’ 홍보물(리플릿)도 제작해 전국 관광지, 기차역, 고속버스 터미널 등 여행객 밀집장소 등에 배포하고, 지역 관광협회와 함께 관광지와 관광사업체·시설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지역 방문 여행자와 지역 관광 종사자 모두가 안전한 여행 문화를 정착시키는 데 힘쓸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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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특별 여행주간 기간 조정...7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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