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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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인화가 이영준의 작품 [보헤미안, 별빛에 길을 묻다]를 연재한다. '등대' 연작으로 유명한 이영준 작가는 장 폴 사르트르와 알베르 카뮈의 실존주의 철학을 작품 속에 녹여서 표현하고 있다. 작가는 등대와 오로라, 상생과 무한, 생성의 우주를 머나먼 고향, 성찰, 희망의 메시지로 대중에게 전해준다. 

오2.jpg보헤미안, 별빛에 길을 묻다(이영준 작. 캔버스, 유화)
 
오1.jpg▲ ②보헤미안, 별빛에 길을 묻다(이영준 작. 캔버스, 유화)
 
그는 작품을 소개하면서 달에 갔던 우주인들이 한결같이 남긴 말은 "우주에서 티끌같은 지구를 보면 왜? 그리 속 좁게 살았나, 남은 삶, 좀 더 여유 있게 반성하고 용서하고 이해하고 사랑하며 살자"였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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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준의 지구풍경 연작] ①보헤미안, 별빛에 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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