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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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겨울남아프리카 공화국으로 가는 캐세이퍼시픽 노선의 시즌 운항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주한 남아프리카 공화국 대사관(이하 남아공 대사관) 함께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을 기념하는 행사(South Africa With Cathay Pacific) 개최했다고 29 밝혔다.

운항 기념 행사.jpg▲ 캐세이퍼시픽 니콜라 마세 한국 지사장(왼쪽)과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오른쪽)
 
캐세이퍼시픽은 2020 2 28일까지 홍콩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케이프타운을 잇는 부정기 직항 노선을 운항한다이를 기념하여 캐세이퍼시픽은 28 주한 남아공 대사관과 함께 서울 신라호텔에서 주요 고객 100여명을 초청해 남아공의 다채로운 매력을 소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 캐세이퍼시픽은 올해 6월에 발표한 글로벌 브랜드 캠페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 남아공 케이프타운 직항 노선을 소개했다또한주한 남아공 대사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는 캐세이퍼시픽의 케이프타운 노선 시즌 운항을 축하하며 많은 여행객들이 남아공의 무한한 매력을 경험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올해 10 부임했다.

[사진자료] 캐세이퍼시픽 항공기.jpg
 
남아공의 역사와 전통이 깃든 다양한 와인을 소개하는 시음회도 진행됐다. 360년의 와인 생산 역사를 가진 남아공은 뛰어난 품질의 와인으로 유명한 국가이다전문 소믈리에 디미트리 피터슨은 7가지 남아공 와인의 기원풍미 등을 소개하고 참석자들이 직접 와인을 시음해볼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캐세이퍼시픽의 니콜라 마세 한국 지사장은 “ 세계가 주목하는 여행지인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주한 대사관과 함께 개최한 행사여서 더욱  깊다 “앞으로도 캐세이퍼시픽은 브랜드 방향성인 무브 비욘드(Move Beyond) 바탕으로 여행객들에게  다양한 여행의 기회와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나니 노시츠웨 들라미니 주한 남아공 대사는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한국은 1992 외교 관계를 맺은 이후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특히남아공은 한국인에게 최대 30일간의 무비자를 허용하고 있다 “글로벌 네트워크와 프리미엄 서비스를 자랑하는 캐세이퍼시픽을 통해 보다 많은 한국의 여행객들이 남아공의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길 기대한다 말했다.

한편캐세이퍼시픽은 현재 홍콩과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요하네스버그를 잇는 직항 노선을  6 운항하고 있다또한 홍콩과 케이프타운을 잇는 직항 노선을 2020 2 28일까지 시즌 운항 중이다항공 스케줄 확인  항공권 예약은 캐세이퍼시픽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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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남아공 하늘에 캐세이퍼시픽 항공 운항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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