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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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아프리카, 막연히 멀게만 느껴지던 미지의 땅이 보다 가까워졌다. 
종합여행사 NHN여행박사(대표 박임석)가 경유지 없이 직항으로 약 12시간이면 아프리카 대륙에 닿을 수 있는 ‘아프리카 완전 일주 7개국 11일’ 상품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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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정은 아프리카의 허브공항인 에티오피아 아디스아바바 공항에서 시작하고 끝난다. 에티오피아에서 시작해 △남아프리카 공화국(남아공) △잠비아 △보츠와나 △짐바브웨 △케냐 △탄자니아 7개국을 일주한다. 중간 항공 4회 탑승으로 지루한 버스 이동 없이 빠르고 편하게 이동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아프리카 여행의 하이라이트인 사파리 투어는 아프리카 3대 국립공원에서 총 4회 진행한다. 야생동물의 대이동을 관찰할 수 있는 탄자니아 세렝게티 국립공원과 아프리카에서 가장 많은 야생 동물이 서식하고 있는 응고롱고로 국립공원, 육상 및 보트 사파리 투어가 모두 가능한 보츠와나 쵸베 국립공원에서 사파리 빅 5 야생동물인 사자, 표범, 코끼리, 코뿔소, 버펄로를 만난다. 일정 중 아프리카 롯지 2박 숙박으로 야생을 보다 가까이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아프리카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로 꼽히는 남아공에서는 아프리카 대륙의 최남단 케이프 포인트와 희망봉, 세계 7대 자연유산으로 꼽히는 테이블 마운틴(정상이 평탄한 탁상 산지), 헛베이(Hout Bay) 물개섬 등 다양한 명소가 포함됐다. 잠비아와 짐바브웨 국경에서는 나이아가라 폭포, 이구아수 폭포와 더불어 세계 3대 폭포로 꼽히는 빅토리아 폭포를 만날 수 있다.

상품은 에티오피아 항공 직항을 이용한다. 아프리카 전문 인솔자가 동행하며, 중간 항공 4회 탑승과 세렝게티-아루샤 구간 경비행기 이용으로 편하고 쾌적한 일정을 제공한다. 전 일정 4성급 호텔 및 아프리카 롯지 2박 숙박,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됐다. 아프리카 4대 사파리 투어를 비롯해 케이프타운 테이블 마운틴 케이블카 탑승, 잠베지강 선셋 크루즈, 아프리카 전통 공연인 사파리 캣츠 디너쇼 등 이색 체험이 가득한 ‘아프리카 완전 일주 7개국 11일’ 상품은 NHN여행박사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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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여행박사, ‘아프리카 완전 일주 7개국 11일’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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