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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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밀실 스릴러를 표방하는 두편의 작품이 나란히 주목 받고 있다. 먼저 한 유명 시인의 살인사건을 통해 시대의 비극을 밝히는 심리 추적극 열두번째 용의자은 김상경, 허성태, 박선영 등이 출연했으며 시인의 진짜 살인범을 밝혀내기 위해 밀실이라는 한정된 공간을 사용해 관객들에게 숨막히는 긴장감을 안겨주는 작품이다. 이 작품은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 영화제 폐막작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현재 절찬 상영중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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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아르헨티나 영화 4X4〉4SUV차량에 갇힌 남자의 사투를 다룬 극강 밀실 스릴러로 주목 받고 있는 작품. 이 작품 역시 제 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소개되면서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거리에 주차된 신형 SUV의 물건을 훔치기 위해 문을 열고 차에 탔으나 어찌된 일인지 차문이 잠긴 채 열리지 않는데다 방탄재질의 유리라 창문도 깨지지 않는 기막힌 상황에 놓인 주인공의 사투를 그린 이 작품은 자국에서 개봉 당시 3개월이 넘는 기간 동안 상영되며 롱런한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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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밀실 스릴러  4X4〉가 이어 공식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은 주인공의 처한 상황을 보여줌과 동시에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시킨다. 긴장감 넘치는 보도스틸의 이미지는 좀도둑질로 시작했으나 목숨을 건 사투로 이어지는 이야기가 과연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한편 영화의 강렬한 이미지를 대변하고 있다.

 

2019년 극강 밀실 스릴러를 표방하고 있는 영화  4X4〉는 오는 10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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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극강밀실스릴러 〈4X4〉4륜구동 자동차에 갇힌 남자의 사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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