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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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환경관광문화국은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4일간 개최된 ‘제23회 한국국제관광전’에서 16개 시도중 ‘최우수홍보상’을 수상했다. 이로서 강원도는 4년 연속 최우수상(‘07최우수상, ‘08부스디자인상, ’09진흥상, ‘10홍보상)을  받으며 다시한 번 '관광 1번지 강원'을 입증했다.
이번 한국국제관광전에서 ‘강원도홍보관’이 “최우수 홍보상”을 수상 할 수 있었던 이유는 무엇일까? 행사 관계자는 그 이유를 다음과 같이 밝혔다.

첫째,  강원도홍보관의 종합적인 강원관광 홍보 기능의 우수성 고양.
- 전국최다 14개시군 지역별 참가 홍보.

둘째,  다양한 홍보콘텐츠로 관람객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냄.
- 시군별 홍보영상물 상영, 지역별 관광명소 소개 및 템플스테이, 녹색농촌관광, DMZ생태관광
- 2018평창동계올림픽 유치, 2010춘천월드레저총회 및 경기대회 홍보 등

세째, 강원도홍보관의 효율적인 운영, 친절한 관광홍보 설명, 다양한 이벤트 실시 등으로 관람객으로부터 높은 호평을 받았다.
- 시군별 홍보퀴즈, 기념품 증정, 지역별 특산품 배부 홍보 등

넷째, 타 전시관에서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등이 관람객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어 국제관광전 평가에 크게 영향을 미친것으로 분석되었다.

“삼척 레일바이크 체험”과 “강릉 초충도 탁본뜨기, 양초공예, 고성 솟대 만들기” 등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고 즐기는 프로그램 운영을 하였고 이처럼 다양하고 차별화된 체험거리가 가족단위·연인 관람객과 어린이들로부터 많은 인기를 얻은 것이 수상에 큰 영향을 준 것으로 평가되었다.

한편, 강원도는 금년 초순경인 지난 1월 27일 부터 30일까지 4일간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되었던‘2010내나라여행 박람회’ 에서도 60개 참가단체중 3년 연속 최우수상(‘08 인기상, ’09 진흥상, ‘10 부스상)을 받았고 2009년 한국국제관광전에서도 “최우수진흥상”을 수상한 바 있다. 이는 강원도가 명실공히 “한국관광의 1번지”로서 확실한 자리매김을 했다고 할 수 있다.

강원도 최갑열 관광마케팅사업본부장은 "이번 국제관광전을 계기로 강원관광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널리 알린 만큼 많은 관광객이 올여름 강원도로 여행할 수 있을 것으로 크게 기대하고 있다"며 “아름다운 풍경과 여유, 멋진 체험이 기다리고 있는 강원도 관광이 전국 최고의 관광명소가 되도록 지속적으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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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한국국제관광전 ‘최우수홍보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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