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전혜진의 포토에세이] 나의 세계여행 기념품...마그넷과 뺏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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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진의 포토에세이] 나의 세계여행 기념품...마그넷과 뺏지

기사입력 2019.07.01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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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전혜진 기자] 10년 전 첫 해외여행 때부터 모아온 나만의 여행 기념품이 있다. 나의 여행 기념품은 마그넷과 뺏지이다. 간혹 인형이 있으면 인형도 구매한다. 사실 뺏지는 모든 곳에서 판매하고 있지 않아서 마그넷을 꼭 구매하려고 하는 편이다. 아무리 비싸도 마그넷은 꼭 사고싶다. 그런데 요세미티 마그넷에는 금이 발라져있는 것 같다. 무려 이게 $6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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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란 정말 아름답다. 너무 진부한 표현같지만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표현이다. 이 감동을 표현할 수 있는단어가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심지어 옆에서 광경을 보던 아기가 와우를 외쳤다. 아기 주변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동시에 아기의 얼굴을 쳐다봤다. 아직 말을 하지 못하는 아기가 표현하는 최고의 감정표현이다. 우리는 저녁까지 구경을하고 다시 샌프란시스코로 넘어왔다.

 

프란시스코 가는 길에 차 안에서 3곡의 스페인 노래를 배웠다. 호텔에 늦게 도착해서 저녁먹을 곳을 찾는데 레스토링이 문을 다 닫았다. 확실히 미국에는 아시아 사람들이 많이 살고 있는 것 같다. 공항근처에서 머물었는데 한중일 언어가 쓰인 간판이 이곳저곳에 많다. 심지어 노래방 너무 신기했다


해외에서 만나는 한글은 더 아름답고 빛나 보이는 것 같다. 결국 우리는 맥도날드에 가서 빅맥을 먹었다. 미국 맥도날드에는 코카콜라 머신에 여러가지 맛의 콜라가 있다. 콜라 매니아인 나와 수산나는 이것저것 여러가지 맛의 콜라를 섞어 마셨다. 차를 너무 오래 탔다. 차를 오래타는 것만큼 힘든 것도 없는 것 같다. 그래도 정말 잘 다녀온 여행지 중 한 곳이다. 내 인생 평생 잊지 못할 날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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