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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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매년 봄, 독일 뉘른베르크의 구시가지는 늦은밤까지 세계 각지에서 온 여행자들로 들썩거린다. 여행자들은 해가 진 후 뉘른베르크의 푸른 밤(Blue Night)을 감상하며 70개의 문화 공연장에서 약 250개 행사를 체험할 수 있다.
nord.jpg▲ 천국의 여행 카이저르 버그 사진 : 은휘와 장민
 
annette_kradisch.jpg▲ 일어나는 직후의 아름다운 세상 Staatstheater 사진 : Annette Kradisch
 
ost_21_foto_yanran_cao.jpg▲ 오늘 밤은 달빛이 아름답습니다. 사진 : Yanran Cao
 
URBANSCREEN_2.jpg▲ URBANSCREEN 주요 시장 사진 : Urbanscreen
 
voigt-grabenstein.jpg▲ Kirchenraum Lorenzkirche - 조용한 방 St. Lorenz 사진 : Claudia Voigt-Grabenstein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는 4월의 뉘른베르크는 건물과 거리 전체를 푸른빛으로 장식한다. 여행자들은 이 도시에서 각자의 취향에 맞는 전시회와 콘서트, 연극을 감상 할 수 있다. 뉘른베르크의 푸른 밤이 깊어질수록 서로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가까워지고 푸른색이 채색된 매혹적인 도시 속으로 완전히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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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4월 축제의 도시...뉘른베르크의 푸른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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