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스위스] 엥겔베르그(Engelber)...세계적인 스타 파피안 뵈쉬가 최고로 꼽는 스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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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엥겔베르그(Engelber)...세계적인 스타 파피안 뵈쉬가 최고로 꼽는 스키장

기사입력 2018.12.04 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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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스위스정부관광청은 새해를 앞두고 2018년 12월다시, 자연의품으로(Back to Nature)’라는 테마에 맞게 스위스 자연의 품에서 특별한 체험을 하며 보다 의미있고 가치있는 여행을 할 수 있는 체험거리 700가지 이상을 소개했다

xBs6eJfg.jpeg▲ 엥겔베르그(Engelber) 스키장에서 활강하며 내려오는 스키어들(사진=스위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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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ZHV3eOA.jpeg▲ 프리스타일의 천재 파비안 뵈쉬(사진=스위스관광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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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이 모든 체험을 가능하게 해주는 지역 토박이들의 개인적인 스토리텔링이다.  우리나라 관광업계에서도 관광지나 특산품, 향토음식을 소개하는데 스토리텔링기법을 사용하기 시작한지는 오래되었다이야기를 좋아하는 인간의 본성에 바탕을 두고, 관광상품의 차별화 및 가치발견을 위해 스토리를 가미함으로써 상품자체보다도, 감동이 있는 개인적인 연관성을 부여함으로써 더 강렬한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관광스토리텔링은 관광지의 자원, 지역주민, 관광객이 공동으로 만들어내는 가치 체험으로 생태관광이나 지속가능한 관광으로 이어주는 가교역할을 하기 때문에 스위스에서도 감성적으로 잘 사용하고 있는 관광마케팅기법이다


우리나라에서도 최근 인적자원(휴먼웨어)을 관광자원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특히 돋보이고 있다. 여기에서 한발 더 나아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 한 명사를 고품격 이야기꾼으로 발굴 및 육성해명사의 생생한 인상담지역 고유의 문화관광콘텐츠를 접목해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 하기위한 지역명사문화여행프로그램을 곳곳에서 선보이고 있는 추세다


스위스에서는 다가오는 겨울 시즌을 맞아, 스위스 각지의 명사를 주인공으로한 윈터스토리를 개발하고, 이들이 소개하는 체험을 통해 보다 깊이있는 스위스여행을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여행자들은 명사들이 소개하는 스토리를 따라가며 스위스 스노우스포츠를 다채로운 방법으로 만나볼 수 있다

 

1. 엥겔베르그(Engelber)...프리스타일의 천재 파비안 뵈쉬가 추천하는 최고 스키장 

탐험가이자 돌아온 탕아, 결의 롭지만 자유를 사랑하는, 괴짜같지만 조용한 사람이 한 명 있다. 바로, 파비안뵈쉬(Fabian Bösch). 그는 중앙스위스의 프리스타일 스타이다.


눈이 내린 고향에서 그는 평온해진다. 그가 얻은 성공의 근원은 바로, 스노우스포츠에 대한 열정에서 찾아 볼 수 있다. 현관밖으로 다채로운 코스가 복잡하게 얽혀 있는 유럽에서 가장 방대한 스키장 중 하나가 펼쳐져 있는 숙명을 타고 난 그다


뵈쉬는 한시즌에 네 개에서 다섯 개의 대륙을 연달아 찾으며 수 천킬로미터를 여행한다. 세계적으로 이름난 대형스키지역을 찾아 다닌다. 하지만 그의 고향, 엥겔베르그(Engelberg)를 별나게 만드는 것이 한가지 있다. 바로 고향친구들이다

집에 들를 기회가 생기면 미리 친구들과 함께하는 스키여행을 계획해두죠. 그 어떤 것도 견줄 수 없어요.” 라고 파비안은 말한다


하루는 스키피스트 위에서, 다음날은 오프 피스트로 시간을 보내는 그다. 뵈쉬와 그의 친구들은 피스트를 따라 질주한다. 물론 공중회전도 하고, 오프피스트로내려가기도 한다. 날씨에 따라 다른 얘기지만 말이다. 아이들처럼 눈 위에서 신나게 움직이며 전문 프리스키어다운 묘기를 부리며 속도감 있게 할강한다


아무래도 공기때문일거란다. 파비안뵈쉬는 순식간에 점프묘기를 성공해 낸다.엥겔베르그 스키클럽회원이 되어 이 기술을 연마하는데 수년이 걸렸다. 레이싱룰을 따르는 것보다 묘기를부리는 것에더 심취했던 그는, “공중회전을 하는게그냥 더 훨씬 재미있더라구요.”라고 말한다. 그래서 그는 프리스타일로 종목을바꾸었다

엥겔베르그는 굉장히 도전적인 스키장이죠. 그래서 이곳의 코스를좋아합니다.” 


평범하기를 거부하는 그는 참 별나다. 지난 평창동계올림픽때에도 다른선수들이 올림픽출전을 준비하는 동안 한쪽팔로 에스컬레이터레일에 매달려올랐던 그다. 파비안뵈쉬는 그의 인상적인 성과들로 인해 이름을 알리기도 했지만, 이 평창에스컬레이터 영상물하나로 전세계에 유명해졌다. ‘20년이나 봤지만, 도대체 이거 어떻게 타는 거에요?’라고 적어 웃음을 자아내는 영상물이다이다스포츠에서의 성공이 선수로서의 성공보다 더 의미있습니다. 하지만 소셜 미디어에서 스스로를 마케팅하는 것은 전반적인 경력에 있어 굉장히중요하죠.”라고 다부지게 말하는 그다.

O-QaJw3A.jpeg▲ 엥겔베르그(Engelber) 스키장(사진=스위스관광청)
 

겨울스포츠의 천국 엥겔베르그는 2000m나 되는 고도차를 선사한다. 프리라이딩에 적합한지형과 아프레스키(après-ski)에 강한 스키장이기도 하다.“엥겔베르그는 전세계 최고의 스키장과 견주어도 뒤쳐질 것이 없는 곳이죠.”라고 자신 있게 소개한다.

 

겨울이 7개월이나 계속되는 엥겔베르그는 그에게 천국같은 고향이다. 10월부터 5월까지 계속되는 겨울시즌 동안 총합산길이 82km의 스키피스트들 중에는최장 12km의 피스트도 있다. 그 외에도 총합산 길이49km의 겨울하이킹트레일이 얽혀 있고, 총합산 길이35km에 달하는 크로스 컨트리스키트레일도 뻗어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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