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제목 [터키] 파묵칼레...신비롭고 성스러운 목화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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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파묵칼레...신비롭고 성스러운 목화의 성

기사입력 2018.10.22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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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클레오파트라가 즐겼다는 온천이 바로 파묵칼레입니다.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이곳은 터키어로 목화의 성이란 뜻입니다.”

1920.jpg▲ 파묵칼레의 계단식 온천 풍경
 
꾸미기_IMG_0297.JPG▲ 파묵칼레 풍경 (사진=최치선 기자)
 

현지 가이드의 설명을 듣고 파묵칼레를 보니 이집트의 여신으로 추앙 받던 클레오파트라의 모습이 떠올랐다. 앙카라에서 무려 7시간을 달려 도착한 파묵칼레의 풍경은 신비롭다. 터키 남서부 데니즐리에 계단식 논처럼 보이는 석회붕에는 온천수가 담겨 있는데, 물속에는 석회 성분이 들어있어 피부를 부드럽고 윤기나게 만들어 준다.

파묵칼레 언덕 뒤에는 성스러운 도시라는 뜻의 히에라폴리스가 있다. 페르가몬의 시조인 텔레포스의 아내 히에라의 이름을 딴 것이다. 고대도시 히에라폴리스에는 보존이 잘 된 원형극장과 목욕탕, 수세식 화장실, 공동묘지, 교회터, 신전 등의 유적이 있다.

꾸미기_IMG_0421.JPG▲ 지진과 전쟁으로 폐허가 된 히에라폴리스 풍경(사진=최치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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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미기_IMG_0527.JPG▲ 히에라폴리스 원형 극장 (사진=최치선 기자)
 

파묵칼레는 명암이 교차되며 현재의 모습이 남게 되었다. 로마시대에는 대지진으로 인해 큰 피해를 입있으며 2~3세기에 몇 개의 신전과 대욕장 등이 건설돼 도시가 점차 부흥했다. 비잔틴 시대에는 그리스도교의 중심지로 발전하면서 성 필립보 성당 등이 지어지기도 했지만, 11세기에 들어 터키인이 진출하면서 전쟁터가 되었고 14세기에는 셀주크 튀르크의 지배를 받게 된다. 1354년에 큰 지진이 일어나 폐허나 다름없는 지금의 상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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