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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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강지혜 기자] 한국공항공사(사장직무대행 김명운)16, 중국 스타 왕홍인 방헌우와 손실성을 김포국제공항 일일홍보대사로 위촉하고, 중국 관광객 유치 증대를 위한 김포공항 홍보 마케팅에 나섰다.

 

꾸미기_김포공항 일일홍보대사 사진1.jpg▲ 한국공항공사는 중국 왕홍 스타인 방헌우와 손실성에게 1일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
 
꾸미기_김포공항 일일홍보대사 사진2.jpg
 

방헌우와 손실성은 중국판 트위터인 웨이보 팔로워 총 180만명을 보유한 유명 온라인 스타로, 여행·뷰티·패션 분야에서 중국 젊은 층에게 큰 파급력을 가지고 있다.

 

이들은 김포공항의 편리한 도심 접근성을 활용한 블레저(Bussiness+Leisure) 여행홍보하게 된다. 김포-중국 노선은 탑승률이 85%에 육박할 정도로 인기 노선으로, 김포공항은 도심에 가까워 블레저 여객의 선호도가 높다.

 

이들이 출연하는 김포공항 홍보 영상은 11월부터 웨이보에서 공개되며, 영상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홍보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박순천 한국공항공사 항공사업본부장은 최근 중국 내 한국 단체관광상품 판매 재개 지역이 확대되는 등 양국간 외교 관계 개선에 발맞추어 중국 관광객의 유치가 필요한 시점이라며, “중국 왕홍을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통하여 중국 현지에 서울 도심에서 가장 가까운 공항인 김포공항을 알리고, 중국인 방한 관광수요의 회복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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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스타 왕홍 활용한 ‘김포공항 일일홍보대사’ 위촉, 중국 관광객 유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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