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전체메뉴보기
 
[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독일관광청은 2019년 테마캠페인으로 오는 10월 바이마르의 전설적인 바우하우스 100주년을 기념한다. 10월 말, 독일관광청과 튀링엔 관광청이 함께 약120명의 미디어 대표들과 20개국의 소셜 미디어 인플루언들이 참석한 가운데 '바우하우스 100주년' 투어를 진행할 예정이다. 캠페인의 또 다른 하이라이트는 미디어파트너인 CNN과 함께한 비디오프로젝트와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과 협업한 VR 프로젝트이다. 더 나아가 독일관광청은 바우하우스 테마와 중요성과 의미를 PR활동과 소셜미디어로 전달한다. 

꾸미기데.jpg▲ 데싸우 바우하우스(사진=독일관광청)
 
꾸미기독.JPG▲ 바우하우스 홈페이지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바우하우스 설립 100주년은 유럽 최고의 문화여행지 독일을 알리기에 적합한 기념일이다. 바우하우스 운동이 전 세계에 끼친 영향과 바우하우스의 뿌리들을 바이마르, 데싸우, 베를린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는 독일 문화 관광의 중요한 요소이다.“라고 설명했다.

221q.jpg▲ 바이마르 바우하우스 대학 (사진=독일관광청)
 

한편 바우하우스는 미술학교와 공예학교를 병합한 예술교육기관이다. 건축을 중심으로 예술과 공예, 금속기술을 종합하여 개혁적인 교육을 하여 현재까지도 사진, 건축, 디자인 같은 여러 분야에 국제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BEST 뉴스

전체댓글 0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독일] 바우하우스 100주년 기념 행사 진행...오는 10월 120개 미디어 참가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