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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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영주 기자매달 넘쳐나는 신상’ 속에 파묻혀 있는 각 분야의 익명의 에디터들이 여행에 꼭 챙겨가는 취향저격템을 꼽았다.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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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 중 절대 빼놓지 않는 아이템은 바로 미스트다. 보통 30ml 용량을 가방에 넣고 다니며 수시로 뿌린다. 특히 더운 나라를 여행하다 보면 피부 온도가 훅 올라갈 때가 있는데, 그럴 때 칙칙 뿌려주면 달아오른 피부가 순식간에 시원하게 진정되는 느낌이다. 특히 향긋한 아로마 향의 미스트를 사용하면 기분까지 리프레시되는 느낌이다. 특히 꼬달리의 미스트는 평소에서 몇 통 째 쟁여놓고 사용하는 애정템이다. 뷰티에디터 K

 

블루투스 스피커

스피커.png
 

부지런히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보다 한 곳에서 오랜 시간 머무는 여행 스타일을 선호한다. 주로 공원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멍하니 앉아 사람들을 바라보고 있으면 현지 사람들의 일상을 느낄 수 있다. 그럴 때 꼭 필요한 건 바로 블루투스 스피커! 그때그때 분위기에 맞는 음악을 틀어 놓어 여행의 BJM을 만든다. 해질녘 해변가에서 맥주 한 잔을 마시며 흥을 높일 때에도 블루투스 스피커는 필수다. 피처에디터 P

 

캔들

캔들.png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낯선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기 위함이겠지만, 즐거운 여행을 위해서는 여행 중 휴식 또한 중요하다. 일정을 마치고 호텔 방으로 돌아오면 익숙하고 편안한 내 방이 그리워진다. 특히 무미건조한 호텔방에서라면 더욱 더. 그럴 땐 호텔 방에 평소 사용하던 캔들을 켜놓는 것으로 아쉬움을 달랜다. 그것만으로 나름 익숙하고 편안한 느낌을 낼 수 있다. 유리 케이스에 담긴 캔들이 부담스럽다면 틴케이스에 담긴 여행용 캔들을 가져가는 것을 추천한다. 피처에디터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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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저격템] 에디터 추천 아이템 2...세계일주를 떠나기 전 꼭 챙겨야 할 나의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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