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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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 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 이하 한세연)6911시 용인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이사장 손석우, 이하 해동협) 도서 보관소에서 우호협력협정체결식(MOU)을 가졌다

단체1.jpg▲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사)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는 9일 용인 해동협 책 보관소에서 MOU를 체결하고 한글세계화와 우리책 보내기운동에 적극 참여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식2.jpg▲ 협력협정서에 서명을 하는 오양심 회장(좌)과 손석우 이사장(우)
 
회장1.jpg▲ 협약식 후 기념촬영을 하는 오양심 회장(좌), 손석우 이사장
 

이날 협정식에는 약 50여명의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MOU체결에 앞서 해동협 단합대회가 개최되었다.

 

안광양 총재(사단법인 아시아자유청년연맹)는 인사말에서 한글의 우수성을 세계에 널리 알리기 위해 우리책만큼 좋은 게 없다면서 오랫동안 이렇게 훌륭한 일을 해 오신 손석우 이사장님과 해동협 임원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안 총재는 또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뜻을 함께 하는 협약식을 통해 더욱 우리책 보내기 운동이 활성화 되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안광양 총재2.jpg▲ (사)아시아자유청년연맹 안광양 총재의 인사말
 

한세연의 오양심 회장은 해동협 단합대회를 축하하는 자작시 어머니를 낭송했다. 오 회장은 시낭송 후 큰 일을 하시는 해동협과 함께 한글세계화를 신명나게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시낭송2.jpg▲ 한글세계화운동연합의 오양심 회장이 시낭송(어머니)을 하고 있다.
 

해동협의 손석우 이사장은 오양심 회장님은 건국대에서 오랫동안 글쓰기와 논술주임교수로 활동하며 1만 명이상의 한글지도사를 배출하신 훌륭한 분이다면서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이번 협약식을 통해서 더욱 해외동포 책보내기 사업이 활성화 될 것이다고 말했다.

 

손석우 이사장.jpg▲ 해동협 손석우 이사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한편, 이번 단합대회와 협약식에는 한국전래놀이문화협회 김숙경 원장을 비롯해, 세계불교승가연합회 상산 총재, 영화배우 김민정 씨와 기독문화연구원 신동일 원장, 한류위원회 신순정 회장, 이명섭 경로회장, 최준식 이장, 서울문화예술대 김미자 교수, 수방사의 윤영소 중령 등10여개의 단체 대표와 해동협 임원들이 참석했다.

김숙경 원장.jpg▲ 한국전래놀이문화협회 김숙경 원장
 
상산총재.jpg▲ 세계불교승가연합회 상산 총재
 
윤영소 중령.jpg▲ 윤영소 중령(수방사)
 

한세연은 전 세계에 우리책을 보급해온 해동협과 이번 협약식을 통해 한글세계화운동 한국어, 한국문화 및 역사교육의 개발육성 해외책보내기 사업 활성화 등을 함께 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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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해외동포책보내기운동협의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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