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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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관광청 2017년 숙박일수 8390만박을 달성했다. 이로써 독일은 관광지표 8번째 기록을 세웠다.연방통계청에 의하면최소 10개 이상의 침대가 있는 숙박업소에서 외국인 관광객의 숙박일 수가 1월부터 12월까지 8390만박을 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년 대비 4% 성장한 수치이다.

 

©GNTB2.jpg▲ ©GNTB    Werzburg_Weingut_am_Stein
 
©GNTB3.jpg▲ ©GNTB      Mainz_Rheinfoyer
 

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독일은 2017년 동안 다시 한번 역동적인 성장을 할 수 있었다특히 독일은 비즈니스박람회와 컨퍼런스에도 적합한 여행지로 확대하여 자리매김했고여행하기 좋은 나라로도 전 세계에서 사랑 받고 있다각 시장에 맞는 마케팅 전략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독일 여행에 대한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고 전했다.

 

©GNTB1.jpg▲ ©GNTB   Leipziger Messe
 

관광지표 주요 경제 요소

DIW(독일경제연구소)에 따르면관광업은 독일 경제의 총 부가가치 중3.9%를 차지한다.이는 기계공학이나 소매업보다 높은 수치이다외국인 관광객은 독일을 여행하면서 관광 소비의 약 30% 370억 유로를 지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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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2017년 숙박일 수 8390만박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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