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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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최치선기자] 한글세계화운동연합(회장 오양심)226일 서울 한국관광공사에서 제18회 정기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산아리랑 상영 후 주제 발표 및 토론과 일본현지 답사여행을 의제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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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은 극단 바람풀과 함께 청소년과 대학생 그리고 일반인의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제고와 역사의 희생양이 된 선배들의 증언, 한일 간의 갈등해소와 이산가족 자유상봉 등 통일교육의 지침이 되고자, 지난 2015년 서울 백암아트홀에서 광복 70년 분단 70년 특별공연을 했다. 이 연극은 201312월 출간된 재일교포 구말모의 이산 아리랑자서전을 희곡으로 재구성하여 무대에 올린 것이다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한글보급과 통일교육을 위하여 전국지방 순회 이산아리랑 희곡토론17개 시도교육청의 추천을 받아, 찾아가는 학교통일교육을 확대할 예정이다.

 

특히 한글세계화운동연합에서는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연극과 통일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통일교육을 실시할 계획으로, 통일미래 세대의 청소년과 대학생과 일반이 통일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부와 긴밀히 협의하여, 학교통일교육을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세계 각국을 돌며 한국어를 보급하고 이산아리랑 희곡토론을 할 예정이다.

 

한편 본지는 3월 중 한글세계화운동연합과 함께 일본 동경에 있는 이산아리랑의 주인공 구말모 회장(평화통일연합 초대회장)과의 만남을 갖고 남북통일문제의 미래를 토론할 예정이다. 또한 23일간 일본 내 독립군 활동과 우리역사의 현장을 찾아가 본다.

 

장소 : 서울특별시 중구 청계천로 40 한국관광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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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세계화운동연합, ‘제18회 정기세미나 및 일본 답사여행’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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