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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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시장조사기관 Anholt-Gfk에서 발표한 국가브랜드지수(NBI) 50개국 중 독일이 국가 브랜드 이미지 1위를 차지했다이어서 2위부터 5위까지 프랑스영국캐나다일본이 순위에 올랐다작년 1위였던 미국은 올해 6위에 자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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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트라 헤도르퍼 독일관광청장은 “2006년 독일 FIFA 월드컵을 통해 처음으로 1위에 오른 이후로 항상 상위권 3위 안에 머물렀다특히 2008, 2014년과 2017년 현재까지 총 4번 정상에 위치했다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평가를 받은 독일의 전망은 계속해서 밝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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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브랜드지수는 여섯 가지 기준으로 평가 순위를 결정하기 위해 20개국에서 인터뷰와 설문조사를 진행한다이 모든 것을 함께 분석한 결과가 50개국의 브랜드가치를 대표한다.

 

수출현황정부문화국민관광산업과 이민/투자 매력 6개 부문 모두에서 독일은 전년대비 높은 점수를 받았다“문화“ 측면에서는 스포츠 효과들과 세계문화유산 및 흥미로운 현대 문화들을 포함하여 조사한다그리고 “관광산업“ 부분에서는 해당 국가의 방문 관심도자연의 아름다움역사적인 관광명소 및 생생한 도시의 삶에 관해 평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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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국가브랜드 세계 1위 차지, 2위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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