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 전체메뉴보기
 
20170729192009_1171.jpg▲ 노부 료칸 말리부

유명 세프 노부 마츠히사가 설립한 그룹인 노부호스피탤리티(Nobu Hospitality), 아카데미상 수상 배우 로버트 드니로와 할리우드 제작자인 마이어 티페르는 에피파니호텔을 노부호텔에피파니로 리브랜딩하는 작업을 오는 10월 2일까지 완료한다고 지난 28일 발표했다.팔로알토의 도심에 위치한 에피파니호텔에는 83개의 객실과 스위트룸, 특별 행사 및 미팅 장소와 최근에 오픈한 노부팔로알토 레스토랑과 바가 있다.

 

트레버 호웰 노부호스피탤리티 최고경영책임자는 "서부 해안에 진출하게 되어 무척 기쁘며 에피파니호텔은 우리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는 대단한 것이다"면서 "이 호텔은 그 개성과 독특한 캐릭터를 계속 유지하게 되며 노부의 경영 문화와 철학을 접목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 호텔은 투숙객들에게 노부만의 어메니티와 함께 최고로 럭셔리한 체험을 제공한다. 호텔의 넓은 객실과 스위트룸은 팔로알토와 산타크루즈 산맥을 발코니에서 바라볼 수 있으며 노부레스토랑이 24시간 제공하는 매혹적인 인룸 다이닝 메뉴, 바르셀로나의 네츄라비세 목욕 어메니티 뿐만 아니라 노부의 다른 시그니처 감성을 제공한다.

 

호텔 레스토랑은 노부레스토랑으로 재단장하여 오픈하며 매일 아침, 점심과 저녁을 은대구 미소 구이와 방어회 할라페뇨 등 세프 노부 마츠히사의 다양하고 클래식한 요리로 제공한다. 호텔 투숙객들은 노부팔로알토 예약에 우선권이 주어지며 객실과 스위트룸에서 프라이빗한 식사를 즐길 수도 있다.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팔로알토 에피파니호텔... 노부호텔피파니로 리브랜딩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