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0(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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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래블아이=김보라 기자] 일본정부관광국(JNTO)은 지난 달부터 일본 규슈 내 구마모토현에서 일어나고 있는 아소산 분화 상황에 관해 아래와 같이 현황을 전해왔다.

아소산1.jpg
 
JNTO 관계자는 "11월 25일부터 이번 아소산 분화 활동에 관하여 연일 신문, TV 등에서 보도되고 있습니다만, 금년 8월30일 이후부터 아소 나카다케 제1분화구로부터 1㎞이내의 출입 규제(분화 경계 수준2 : 분화구 주변규제)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현재는 11월25일의 분화 이후 아무 변화가 없는 상황입니다. 분화구 규제구역 이외의 시설도 평소대로 운영되고 있어 아소산 로프웨이 승강장 내에 있는 “아소 슈퍼링”이나, 약3㎞ 떨어진 장소에 있는 아소 화산박물관, 구사센리 해변주변도 분화활동 전과 같은 상황입니다. 또한, 가장 가까운 역인JR호히본선(豊肥本線) 아소역에서는 약6㎞, 우치노마키온천에서는 약10㎞ 떨어져 있어 현재 이용이 가능합니다"라고 전했다.


 ●    아소산 화구규제에 관한 정보(아소 화산 방재회의협의회) http://www.aso.ne.jp/~volcano/korean/index.html 

●    구마모토관광 홈페이지 [나고미 기행] http://kumanago.jp/k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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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카모토현...아소산 분화 후 소강상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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