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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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6일부터 새해 1월 2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고 김광석을 추모하고 그의 탄생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공연이 시작된다.

이름만으로 그리운 목소리가 있다면 아마도 많은 이들에게 그 이름은김광석일 것이다. 무심히 곁에 다가와 괜찮다고 어깨를 다독여주는 그의 노래를 무대 위에서 직접 만난다는 건 상상만으로도 행복해 지는 일이다.

뮤지컬 <디셈버>는 제작 단계에서부터 김광석의 모든 음악을 사용한다는 전제로 시작되었고, 18곡의 가창곡, 4곡의 자작곡, 그리고 한 번도 세상에 공개된 적 없는 2곡의 미발표곡까지 총 24곡을 만날 수 있는 최초이자 단 하나의 뮤지컬이다. 12 16일부터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펼쳐질 <디셈버>는 국내최고의 배우들이 만들어낼 환상적 선율로 관객들의 가슴에서 김광석이란  그리움의 대상을 되살려 낼 것이다. 또한, <디셈버>는 국내 뮤지컬에서는 처음 시도되는 Eyeliner Hologram System을 통해 50세를 맞은 김광석이 주인공과 함께 듀엣을 부르는 장면을 연출하고 미디어파사드 기술을 사용한 새로운 무대 연출을 보여 줄 예정이다.



공연장소: 세종문화회관 대극장

공연기간: 2013년 12월 16 - 2014 1월 29

출연: 박건형, 김준수, 오소연, 김예원, 박호산, 이창용, 이충주, 송영창, 조원희, 홍윤희, 임기홍, 김대종, 김슬기, 조연진 외

/ 연출: 장 진

음악감독: 강수진

편곡: 김중우

안무: 이경화

공동주최 : ()세종문화회관, NEW

제공/제작: 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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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디셈버: 끝나지 않은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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