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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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핫한 여름, 피서의 계절이 성큼 다가왔다. 여름날 해변가는 멋진 추억과 인연이 만들어지는 곳이다. 하지만, 진한 메이크업이나 과장스러운 헤어스타일을 고수할 수 없는 장소가 워터파크, 해변가이다.

그렇다면 무엇으로 나를 어필 할 수 있을까? 아마도 완벽한 몸매와 비키니가 아닐까? 해안가나 워터파크에선 어떤 스타일과 색상이 더 주목 받을 수 있을까?

와이팩토리 CEO 정연숙 디자이너는 자신의 체형과 이미지에 맞는 비치웨어를 고를 것을 추천한다. 막상 파란 하늘과 푸른 바닷빛에 강렬한 레드나 핑크가 멋있어 보일 것이라 생각하지만, 막연히 튀는 색상과 무작정 벗고 보는 노출 강한 비치웨어보다는 은은하고 보일듯 말듯한 밀당 비치웨어가 좋다.

또한 정연숙 디자이너는 비치웨어 색상으로는 블루, 스킨, 블랙 컬러를 추천한다. 은은한 하늘색상의 블루톤은 해안가와 어우러져 시원한 분위기와 여성스럽고 청초한 분위기를 내고, 스킨색상의 비키니는 시선을 한 몸에 받기에 충분하다.

라이트핑크 계열도 여성스럽고 소녀적인 분위기를 내며, 레이온 소재의 하늘하늘한 블랙 맥시드레스로 해안가에서 충분히 섹시함을 어필할 수 있다. 여름날 블랙 컬러의 비키니는 두 말 할 것도 없이 몸매를 돋보이게 해준다.

간과하지 말아야 할 중요한 점은 비치웨어의 원단과 비침 정도이다. 원단은 얇고 하늘하늘한 레이온소재와 린넨과 같은 천연소재를 추천한다. 더운 여름날에 입기 시원할 뿐만 아니라 원단이 하늘거려 더욱 여성스럽게 보인다. 씨스루 스타일의 비치웨어는 여름날 워터파크에서 입을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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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일듯 말듯 입어볼까? 해변가에서 주목받는 ‘비치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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