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19(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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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필리핀 세부 섬에 있는 필리핀의 마젤란 십자가 아래, 촬영: 최치선]

가끔 드는 생각이지만 새로운 나를 살고 싶어서 지나온 생을 버리고 싶을 때가 있다. 말도 안되는 궁핍한 상상에서 그치고 말지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지 않음에 후회가 밀려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오늘은 내가 어제 그렇게 기다렸던 찬란한 미래임을 잊지 말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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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세이] 나를 버린다...필리핀 마젤란 십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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