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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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맨 오브 스틸] 포스터


영화 [다크 나이트] 시리즈의 크리스토퍼 놀란이 제작과 각본을, [300] 잭 스나이더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맨 오브 스틸]이 3D 아이맥스 개봉을 확정했다.

특히 앞서 공개된 영상들이 선보였던 초음속으로 펼쳐지는 창의적인 액션과 전 우주적인 스케일을 더욱 크고 웅장한 화면에서 감상할 수 있게 되었다. 덕분에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 속에 예매 오픈과 동시에 예매 전쟁이 치열할 것으로 예상된다. 외신에서도 <아이언맨3>의 흥행 성적에 버금갈 것이라는 예측을 내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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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오브 스틸]은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고 있는 작품답게 수퍼맨의 수트부터 모든 것이 달라진 면모로 가장 완벽한 영웅 ‘수퍼맨’을 새롭게 창조해 전설의 시작을 알린다. 희망을 상징하는 ‘S’ 마크의 새로운 의미처럼 수트부터 확 달라진 외형적인 면과 더불어 작품이 품은 메시지까지 혁명적인 변화를 보여줄 것이다. 크립톤 행성의 전쟁으로 지구로 보내져 인간 부모에게 길러진 칼엘(클락)의 이야기를 통해 크립톤 행성의 멸망과 재건, 최강의 적 조드 장군과의 피할 수 없는 운명의 전쟁, 그리고 세상이 거부한 영웅에서 다시 희망의 상징으로 떠오르게 과정을 그린다.


잭 스나이더의 독창적이고 선구적인 영상미와 놀란의 깊이 있는 세계관의 조합은 메시지와 스케일이 조화된 깊이와 재미 모두를 갖춘 완벽한 블록버스터의 탄생을 예고하며 <다크 나이트> 시리즈와 <300> 등의 작품에서 선보였던 충격 이상의 전율을 다시금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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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들의 전쟁>, <콜드 라잇 오브 데이> 등의 영화에 출연한 헨리 카빌이 새로운 수퍼맨을 맡아 신선한 매력을 선사한다. 잭 스나이더가 수퍼맨의 케이프와 심볼이 가장 잘 어울리는 배우라고 칭했을 정도로 독창적이면서 완벽한 캐릭터를 창조해 새로운 상징으로 떠오를 것이다. <테이크 쉘터>의 마이클 섀넌이 맡았고 에이미 아담스가 열혈기자 로이스 레인으로, <레미제라블> 러셀 크로우와 케빈 코스트너가 각각 크립톤 행성의 친아버지와 지구에서의 양아버지로 등장한다. 명배우 다이안 레인과 로렌스 피시번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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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맨의 부활 [맨 오브 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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