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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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관람업체 ㈜다크둠코리아(www.darkdoom.co.kr)는 7월 2일 인사동 아라아트 갤러리에 국내 최대의 도심형 공포체험관 다크둠을 오픈하고 ‘환상과 공포 이야기’라는 주제로 체험전을 연다.

재미와 더불어 더운 여름철을 식혀줄 이 호러 어트랙션은 외국 관광객과 젊은 커플들을 겨냥해 7월 초부터 9월 말까지 3개월동안 운영될 예정이다.

다크둠 전시는 체험형 전시로서 아시아 최초로 선보이는 3D 환타지와 호러를 접목시킨 ‘3D호러존’과 헐리웃 스타일의 리얼 호러물들로 구성된 ‘리얼 호러존’으로 구성된다. 미로 방식으로 제작돼 로봇이나 특수효과, 분장이 어우러진 체험형 어트렉션이다. 또 옥상에서는 한여름 밤의 더위를 시원하게 날려 줄 호러 콘셉트의 파티도 진행될 예정이다.

이벤트존에는 현재 이슈가 되고 있는 트릭아트를 접목, 호러 콘셉트로 구성된 포토존과 호러 관련 아이템을 판매하는 호러샵이 상시 운영된다. 이외에 페이스페인팅, 호러매직쇼 등 다양한 이벤트도 열린다. 또 야간 개장도 예정돼 있어 한 여름밤의 무더위를 날릴 좋은 대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크둠코리아 마이클김 대표이사는 “인터넷 호러(공포) 관련 동호회 모임이 80년대 인터넷 보급 이후 매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고 있고, 현재 활동하는 회원 수만 500만명 이상으로 추산되고 있는 등 국내에서 호러에 대한 수요는 꾸준히 늘고 있다”며 “미국의 경우에는 30여개의 호러 전문 테마파크가 성업 중이고 한국에서도 최근 좀비 문화 및 할로윈 축제로 공포관련 산업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라서 이번 공포체험관에 대한 반응이 뜨거울 것으로 본다”고 밝혔다.

한편, 다크둠 제작을 담당한 MBC 미술센터 출신 강순철 이사는 국내 유일의 공포 콘텐츠 제작자이자 테마파크 및 모형물 제작에 최고의 실력자로 정평이 나 있다. 홍보를 담당하고 있는 정진철 이사와 곽혜정 이사 역시, 기업홍보 마케팅 대행을 10년 이상한 홍보마케팅 전문가로 이번 프로젝트에서 최고의 실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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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강 공포 체험관 다크둠 7월 2일 인사동 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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