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 전체메뉴보기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방송에서만 보던 '짝'의 주인공이 되어 직접 체험하고 사랑까지 찾을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SBS 예능프로그램 '짝'을 모티브로 한 '싱글남녀의 짝 만들기' 여행상품이 기획되어 20~30대 관광객을 유혹하고 있다. 

TNT투어는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이 영화 같은 만남과 여행을 가질 수 있는 '글로벌 홀짝 오사카 상품'을 출시했다. 짝 여행상품으로는 선보이지 않았던 일본의 자유여행의 핵심지인 오사카 지역을 관광할 수 있는 크루저여행의 일정으로 이뤄져있으며, 한국 남성과 오사카 여성의 첫 만남은 부산국제여객터미널에서부터 이뤄진다.일본어 실력은 걱정할 필요 없이 일본문화에 관심만 있다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승선 후 일본어·한국어가 가능한 레크레이션 강사의 진행으로 디너타임과 레크레이션 시간을 갖는다. 다음 날에는 아침식사를 하고 배에서 내리기 전에 마음에 드는 상대에게 스마트하게 고백할수 있는 매칭미션도 가지며, 짝이 된 커플에게는 오사카 시내(오사카성-난바-신사이바시) 관광을 할 수 있는 버스투어를 무료로 제공한다. 

커플이 되지 않는 것에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다. 커플이 안된 솔로들은 자유여행을 할 수 있다. TNT투어 관계자는 "'홀짝 오사카 상품'의 주 소비자인 20~30대 젊은 층을 겨냥해 소셜커머스를 통해서도 선보일 예정이다. 

이 상품에 참가하는 한국 남성과 일본 여성의 첫 미팅지인 부산국제여객터미널 현장취재도 할 예정이며, 여행 후에도 지속적인 교류활동으로 부산국제여객터미널이 국제교류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문의:070-8672-6442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한국 남성•일본 여성 ‘짝’ 만들기 오사카 여행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