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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안녕, 맥가이버 어디가? 익숙한 별명으로 반갑게 인사하며 동네 골목을 지나는 감독 부부는 12년 전부터 성미산마을 주민으로 살고 있다. 마을이라는 이름조차 낯설어진 도시에서 성미산마을 사람들은 '마을공동체'를 만들고 어울려 살아간다. "어떻게 살아야 잘 사는 걸까?" 답답한 기성의 틀에 질문을 던지고, 성공이든 실패든 자신들이 필요한 일은 용감하게 실험하면서, 좌충우돌 새로운 길을 찾아간다. 그렇게 생각을 나누고 보태면서 20여년이 흘렀, 성미산마을은 이제 성공한 도시공동체로 주목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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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블록버스터 [춤추는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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