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17(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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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봄 꽃이 짐과 동시에 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특급 호텔에서는 특별한 재료와 셰프의 노하우로 완성한 특별한 빙수들을 준비하고 있다.

올해는 5월부터 이른 무더위가 예고됨에 따라,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www.facebook.com/iccoex) 로비 라운지에서는 올해 처음 선보이는 특별한 3가지 종류의 ‘쿨 빙수’ 메뉴를 준비해 5월 20일부터 8월 말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Kurumba’(쿠룸바)’ 빙수

▲ Kurumba’(쿠룸바)’ 빙수
필리핀산 ‘퓨어 코코넛 워터’를 사용해 진정한 열대 코코넛의 맛을 살린 ‘쿠룸바’ 빙수는 사르르 녹는 코코넛 얼음 위에 셰프가 직접 구운 코코넛 비스킷을 꽂고 핸드메이드 코코넛 젤리를 얹어, 마치 어느 휴양지에 휴가를 온 듯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얼음을 얼릴 때 사용하는 ‘퓨어 코코넛 워터’는 3~4개월 동안 최상의 야자나무에서 자란 신선하고 어린 그린 코코넛 속에 들어있는 미네랄이 풍부한 100% 천연 야자수만을 사용한 제품으로, 무설탕, 무콜레스테롤의 건강 음료이다. 파티쉐가 무설탕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사용해 빙수의 단 맛을 조절하며, 원하는 고객들에게는 코코넛 야자 열매에 국내산 삶은 팥을 별도로 제공한다. 이 밖에도 빙수와 함께 즐길 수 있는 파파야, 멜론, 파인애플 등 열대과일 4가지를 별도로 제공한다. 가격은 2만 7천원.

‘망고 로제 스파클링’ 빙수

▲ ‘망고 로제 스파클링’ 빙수
이탈리아 피에몬테 지방의 로제 스파클링 샴페인과 달콤한 망고 얼음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망고 로제 스파클링 빙수’는 ‘알코올이 함유된 이색 빙수’로 일명 ‘19금 빙수’로 불린다. 프레쉬 망고와 진한 망고 얼음으로 달콤함을 음미한 뒤, 얼린 로제 샴페인 얼음을 한 입 깨어 물면 시원한 샴페인 향이 입 안 가득 퍼진다. 스위트한 디저트 와인인 ‘안젤리 로쏘 로제 스파클링(Rosso Degli Anjelli Rose Sparkling) 와인’이 녹으면서 망고와 어우러지면 그 맛과 풍미가 배가된다. 역시 핀란드산 자일리톨을 이용해 단맛을 조절하며 제철 과일과 국내산 삶은 팥이 별도로 제공된다. 가격은 2만 9천원.

과일 팥빙수

국내산 전통 팥을 주재료로 수박, 멜론 등 제철 여름 과일과 함께 시원하게 즐기는 빙수이다. 스노우폴 형태의 제빙기를 이용해 만든 고운 입자의 부드러운 얼음 덕분에 어린아이와 연세가 많은 어르신까지도 누구나 즐길 수 있다. 가격은 2만 6천원.

특히 각 빙수별로 눈과 입이 모두 즐거운 개성을 반영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는 특별한 빙수를 준비했다. 또한 물이 바로 얼음으로 변하는 순간제빙기술을 이용한 스노우폴(snowfall) 형태의 제빙기와 이색 재료를 사용한 베이스 얼음을 준비하여 높아진 고객들의 기대를 만족시킨다.

각 빙수의 가격은 2만 6천원~2만 9천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이며, 주문 가능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9시까지이다.

문의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로비 라운지 (02-3430-8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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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로비 라운지 ‘쿨 빙수’ 프로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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