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4(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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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휘자이자 음악감독, 교수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인 박칼린이 뮤지컬 배우로 무대에 선다. 4
6일부터 5 5일까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에 다시한 번 주연배우로 참여하게 된 것이다. 

<넥스트 투 노멀>은
 토니 어워즈 주요 3개부문 수상,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한 작품으로, 2011년 초연 당시 관객과 평단의 찬사와 호평 속에 공연되었다. 평범해 보이지만 그 내면을 들춰보면 각자 다른 이유로 상처를 안고 살아가는 한 가족이야기를 담고 있는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행복하다고 믿고 싶으나 진실은 그렇지 못 한 우리 주변의 이야기, 이들의 화해와 화합은 강력한 음악과 무대를 통해 진한 감동으로 또 한번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2011공연 당시 탁월한 무대 매너와 감동적인 연기, 풍부한 가창력으로 최고의 찬사를 받았던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한지상, 오소연기존 배우들의 재공연 확정과 박인배, 김유영 등 실력파 배우들의 새로운 합류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넥스트 투 노멀] 토니상 3개부문 수상작

: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1998년 원작자인 브라이언 요키(Brian Yorkey / 극본,작사)와 톰 킷 (Tom Kitt / 작곡가)이 만나 <Feeling Electric>이라는 제목의 10분짜리 워크숍 스케치를 모태로 탄생한 작품이다. 2005년 뉴욕뮤지컬씨어터페스티벌(NYMF)에서 공연을 하며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어서 2006년과 2007년 세컨드 스테이지 씨어터(Second Stage Theatre)에서 디벨롭을 하고 2008년 오프 브로드웨이에서 정식 공연을 했다. 2009년 브로드웨이 부쓰 씨어터(Booth Theatre) 무대에 오르며 작품성과 흥행성에서 좋은 평가를 이끌어냈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2009년 토니상에서 3개 부문을 (최고 음악상, 최고 오케스트레이션상, 여우주연상 수상), 2010년 퓰리처상 드라마 부문을 수상하며 브로드웨이를 뜨겁게 달구었다. 2010년 전미투어 공연, 노르웨이, 핀란드 공연을 마쳤고, 2011년 한국에서 첫 선을 보이며 뜨거운 찬사와 호평을 받았다


ORIGINAL STAFF

극본/작사: 브라이언 요키(Brian Yorkey)

     : 톰 킷(Tom Kitt)

 

KOREAN PRODUCTION

공 연 명: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Next to Normal)

공연일시: 2013 4 6() ~ 2013 5 5()

공연장소: 두산아트센터 연강홀

공연시간: 평일 8 / . 3, 7(월 공연 없음)

러닝타임: 140(인터미션 포함)

티켓가격: R 88,000 / S 66,000

관람연령: 7세 이상 관람가(미취학 아동 입장 불가)

    : 박칼린 남경주 이정열 태국희 한지상 박인배 오소연 김유영 이채훈 최종선 서경수

    : 변정주

음악감독: 이나영

   : 박은영

    : 뮤지컬해븐, CJ 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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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박칼린 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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