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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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흥인 아리랑과 태권도, 타악연주, 비보이, 한국무용와 전국의 신화와 전설을 소재로 공연을 제작하고 있는 (주)에스알그룹에서 제5회 해비치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한다.

▲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 공연.
(주)에스알그룹에서 제작한 공연은 ‘최소리의 아리랑파티 한국의 전설, ‘제주의 전설’, 탈(TAL)과 국내 유일의 여성 타악연주자인 김미소양이 소속되어 있다.

‘최소리의 아리랑파티’는 국내 공연과 제주 상설공연을 통해 국내외에 관광객에게 한국의 문화를 알리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세계 7대 자연경관 홍보공연단으로 위촉되기도 하였다.

또한, 2010 광저우 아시안게임 폐막식에 한국 대표 문화공연으로 공식 초청되기도 하였으며, CIS 3개국 수교20주년 메인 공연으로 초청되기도 하는 등 ‘아리랑’을 통해 새로운 한류문화를 알리고 있다. 제주포럼에서는 개막공연으로 선정되어 제주의 대표문화 공연으로 소개되기도 하였다.

‘탈(TAL)’은 태권도의 올림픽 영구종목 유치와 아리랑이 한국의 고유 문화임을 알리기 위해 기획된 공연으로 (주)SR그룹 기획제작, 대한태권도협회 주최, 문화체육관광부 후원으로 해외투어를 하고 있다.

지난 4월 23일(현지시간) 유네스코에서 공연을 하여 태권도와 아리랑을 전세계 외교사절들에게 알리기도 하였다.

공연 문화 발전을 위한 축제의 장인 ‘해비치 아트 페스티벌’을 맞아 제주 공연 문화의 활성화를 통한 제주문화 발전에 기여하고자 무료초대권을 배포하려는 것이다.

전국의 모든 문예회관이 참여하여 문예회관 운영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공연문화의 역량을 강화하는 진로탐색의 장이 될 이번 행사에서 (주)SR그룹은 문예회관내에 설치된 복합장르 5번 부스에서 아리랑파티를 알리는 주력하며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무료초대권을 배포할 예정이다.

공연단의 최소리 총감독은 “솔직히 무료 입장객이 많아지면 수익면에서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이다. 그러나 다소 손실을 감수하더라도 제주 공연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다면 우리로서는 매우 보람찬 일이 될 것이다. 그러한 보람과 자부심을 어찌 금전으로 환산할 수 있겠는가?”라고 반문하며 기쁘게 무료이벤트를 진행할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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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리의 아리랑파티’, 제주 해비치아트페스티벌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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