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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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협조 알바천국

남태평양의 최고급 휴양지에서 놀면서 일하는 '천국의 알바'가 등장했다. 아르바이트 전문포털 '알바천국'이 피지 관광청과 공동으로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인 '천국의 알바, 피지 섬 원정대 오션 크루 1기'를 모집한다.

지난 해 호주 펭귄 먹이주기 알바로 화제가 되었던 '천국의 알바'는 알바천국에서 진행하는 국내 유일 해외 아르바이트 인턴십 프로그램으로 2012년 두번째 시리즈인 '천국의 알바 시즌 2, 상어 먹이주기 알바'를 선보인다.

▲ 사진협조 알바천국


피지 섬에서 진행될 이 인턴쉽 아르바이트는 최고급 여행지인 피지 섬에서 공짜로 천혜의 바다와 고급 해양 스포츠를 즐기고, 휴식도 취하며 돈까지 벌 수 있다. 일단 아르바이트생으로 선발되면 피지 섬 현지 전문가의 교육을 받아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취득하고, 야생 그대로의 바다 상어를 가장 가깝게 마주하며 먹이를 주는 생생한 체험을 하게 된다. 더불어 최고급 리조트에 머물며 피지 섬의 다양한 액티비티와 레저 관광 업무를 보조하는 일을 하게 된다.

선발된 아르바이트생에게는 왕복 항공권, 3주간의 급여 1000달러를 비롯해 최고급 럭셔리 리조트의 숙박, 식사 등 총 1천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는다. 게다가 스노우 쿨링, 카약, 카누 등 해양 스포츠도 마음껏 누릴 수 있으며 프로그램 종료 시 피지 관광청의 공식 수료증도 받게 된다.

▲ 사진협조 알바천국


알바천국 최인녕 대표는 “지원할 수 있는 용기와 도전정신을 가지고 있는 대학생들 누구에게나 기회가 열려있다”며 “젊은 패기와 열정으로 세계 무대를 향한 꿈을 펼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선발인원은 총 4명으로, 이들은 8월 7부터 8월27일까지 여름방학 3주간 남태평양 피지 섬에서 현지 미션을 수행하게 된다. 지원자격은 대한민국 대학생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알바천국 홈페이지( http://o-crew.alba.co.kr)를 통해 6월 15일까지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알바천국
홈페이지: http://www.alb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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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의 알바' 상어 먹이주고 3주에 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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