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8(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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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위크

(캐나다)

Andrew Lockington의 음악과 함께 한남자의 위대한 일주일을 경험할수있는영화지요 !

사랑하는 약혼녀와의 결혼을 앞둔 벤은 어느 날 갑자기 암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는다. 지금 당장 치료를 시작해도 생존확률이 희박하다는 의사의 말에 모든 것이 힘겨울 뿐인데… 병원을 나온 그는 우연히 평소에 그토록 갖고 싶었던 모터사이클을 사게 된다. 사랑하는 연인과 가족 그리고 세상 모든 것을 두고 홀홀 단신의 여행을 시작하게 된다

 

2.모터싸이클다이어리

(남미)

Dream impossible dreams!

어린 체게바라의 뜨거운 의지가 가득담긴 로드무비입니다

23살의 의대생 에르네스토 게바라(일명 푸세). 호기심 많고 열정이 넘치는 그는 엉뚱한 생화학도이자 마음이 맞는 친구 '알베르토 그라나도'와 함께 4개월간 전 남미대륙을 횡단하는 여행을 결심한다. 낡고 오래된 '포데로사'라는 이름의 모터싸이클에 몸을 싣고, 안데스산맥을 가로질러 칠레 해안을 따라 사막을 건넌 후, 아마존으로 뛰어들겠다는 원대한 계획을 세운 것. 어릴 적부터 천식을 앓고 있는 푸세. 하지만 젊은 날 라틴아메리카 대륙을 횡단하고야 말겠다는 의지만은 누구보다 드높다.


3.인투더 와일드

(알래스카)

영화에는 이런 대사가 나옵니다

"Happiness is real when shared"

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크리스토퍼는 자신의 전 재산인 24,000불을 모두 국제 빈민구호단체에 기부하고 가족과의 연락을 끊은 채 여행을 떠난다. 그는 여행을 시작하면서 자신의 이름을 ‘알렉산더 슈퍼트램프’라 짓고 산과 계곡, 바다로 모험을 시작하며 히피족과 농부, 집시 커플, 가죽 세공인 등 여러 사람들을 만나 정신적 교감을 나눈다.

 2년뒤, 유타주 산간 지역의 만년설 속에서 자신이 원한 최종 목적지인 알래스카로 떠나지 못하고 길을 잃은 채 갇혀 버리자, 자연에 묻혀 생활하면서 버려진 버스 안에 정착하게 된다. 하지만 도시와 인간문명에 익숙한 그의 몸은 야생에서 버텨내지를 못하는데…

 

4.나의 로맨틱 가이드

(그리스)

광고의 이미지로 많이 사용되는 산토리니에서의 로맨스를 그린작품입니다

그리스에서 시작된 짜릿한 사랑~

연애하고는 담을 쌓은 삭막한 삶을 살아온 조지아. 고향인 그리스로 돌아와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지만, 여행 가이드 첫날부터 제멋대로의 여행객들을 상대하느라 녹초가 되어버린다.

 한 성격하는 조지아는 사사건건 고집불통 여행객들과 부딪히게 되고, 심지어 ‘hello’조차 모르는 줄 알았던 관광버스 운전기사 ‘포르코피’에게 자신의 연애 치부마저 들키게 되고, 인생 최대의 고비를 맞이하게 되는데… 뭐만 할라치면 꼬여버리는 조지아에게 과연 ‘연애운’은 돌아올 것인가?

 

5.비포 선라이즈

(오스트리아,파리)

여행지에서의 하룻밤 로맨스는 모든 여행자들의 로망일지모릅니다

여행지 로맨스의 고전이 되어버린 비포선라이즈

에단호크와 줄리델피의 엣띈모습과 유럽이 인상적입니다

특히 영화에는 대사가 상당히 많은데 대부분 실제 배우들의 말투와 습관에서 차용하고

그들이 한 말을 그대로 대사로 사용한 것도 많다고 하네요

 

6.냉정과 열정사이

(이탈리아 피렌체)

피렌체를 떠올리면 자동반사적으로 떠오르는 두 남녀의 이미지

냉정과 열정사이는 에쿠니 가오리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영화죠

 

1994년 봄. 이탈리아의 피렌체에서 미술 회화 복원 공부를 하고 있는 준세이(타케노우치 유타카 분)는 어느덧 복원사로서 명성을 얻기 시작하는 청년. 그에겐 메구미(시노하라 료코 분)라는 여자 친구가 있지만, 준세이는 옛 연인 아오이(진혜림 분)를 잊지 못하고 있다. 어느 날, 준세이는 우연히 친구를 통해 아오이가 현재 밀라노의 보석가게에서 일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고 찾아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그녀는 부유한 미국계 사업가 마브(마이클 웡 분)와 부러울 것 없는 화려한 생활을 하는 있었고, 그녀에게 자신의 자리는 없어보였다. 상처만 받은 채 상심하여 돌아서는 준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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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두근두근 영화 속 여행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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