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컨티넨탈 서울, 어린이 날 맞아 특급 이벤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www.seoul.intercontinental.com)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각 레스토랑별 특선 메뉴와 함께 풍성한 이벤트를 만날 수 있다.

우선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1층에 위치한 로비라운지에서는 5월 한 달 동안 어린이만을 위한 캐릭터 케이크를 제작, 판매한다. 케이크 종류는 곰돌이, 강아지, 토끼 등 캐릭터를 형상화한 케이크로, 사전 주문이 가능하다. 주문 후 약 3시간 후면 케이크를 픽업할 수 있으며, 케이크 위에 사랑스러운 메시지도 주문하면 남길 수 있다. 가격은 각각 4만 5,000원(2파운드), 12만원(4파운드)이며 모두 세금포함 가격이다.

또한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양 호텔의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어린이날 특별 메뉴는 물론 어린이 케이크 만들기 행사, 무료 페이스 페인팅, 어린이 풍선 아트, 가족 포토존 마련 등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해 즐거운 어린이날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했다.

먼저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의 ‘브래서리(1F)’에서는 5월 5일 어린이날 방문하는 4인 이상 고객에게 ‘케이크 만들기’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하고, 지정된 연회장에서 어린이가 직접 2파운드 케이크를 만들어 가지고 갈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에서는 삐에로가 즉석으로 재미있고 신기한 풍선 아트를 선보이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페이스 페인팅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방문한 가족들에게 추억을 선물할 수 있는 포토존이 설치되어 무료로 기념사진을 남길 수 있다.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그랜드키친(B1)’에서도 무료 케이크 만들기 이벤트와 삐에로 풍선 아트 이벤트가 동일하게 진행된다.

5월 5일에는 뷔페 메뉴로는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스페셜 메뉴들이 즉석으로 준비될 예정이다. 최고급 호주산 꽃등심구이, 초코렛 치즈 크레페, 비취 자장면, 바다 가재, 킹크랩 샐러드 등과 함께 어린이들에게는 탄산음료 1잔이 무료로 제공된다.

브래서리와 그랜드키친 모두 어린이날에는 2부제로 운영될 예정이며, 점심은 1부가 11시 20분~1시 20분, 2부가 1시 40분~3시 40분이며 저녁은 1부가 5시 20분~7시 20분, 2부가 7시 40분~9시 40분이다. 가격은 브래서리의 경우 점심이 6만 5000원, 저녁이 7만 5000원이며 그랜드키친은 점심이 7만 5000원, 저녁이 8만 5000원이다. (부가세 및 봉사료 포함)

김보라 기자 bluehard@empal.com 이 기자의 다른 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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