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3-29(금)
  • 전체메뉴보기
 

FIT전문여행사인 여행박사(www.tourbaksa.com)는 내달 5일 진에어로 출발하는 일본규슈 사가공항 왕복 4박5일과  9일 3박4일 왕복 항공권 9만9천원 상품을 선보였다.

2월2일부터 5일간의 설 연휴가 시작되면서 사실상 해외여행 출발은 2월4일이 마지막이다. 긴 연휴동안 해외여행은 사상최대를 기록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떠난다. 여행상품 가격 또한 천정부지로 오르기 마련. 오르막이 있으면 내리막이 있듯, 오른 가격은 2월 5일부터 바닥으로 내려온다.  여행이 가능한 사람들은 이때를 놓치지 말자.

여행사 마다 확보해 놓은 항공좌석이 손님 없이 하늘로 사라지는 시기이다. 치열하게 좌석확보에 열을 올렸지만 막상 연휴 끝 무렵에는 출발 손님이 없다. 빈 좌석을 그대로 떠나보내기 보다는 조금이라도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에게 제공할 수밖에 없다. 덕분에 터무니없는 여행상품 가격들이 줄줄이 쏟아진다.

여행박사에서는 규슈 3박4일, 4박5일 왕복 항공권을 49만9천원에서 80% 가격할인으로 9만9천원에 판매 하고 있다. 또, 전통료칸과 노천온천욕을 할 수 있고 가족형 리조트로 인기 있는 아소팜랜드 숙박 패키지 상품을 55% 할인 판매하고 있다.

여행박사 심원보 홍보팀장은 “설날 연휴가 끝나고 바로 여행을 떠나기가 쉽지는 않다”며 “하지만 그만큼 2월은 1년 중 가장 저렴하게 일본여행을 할 수 있는 달이다”고 밝혔다.

참고로 50% 이상의 가격할인 여행 지역은 규슈와 홋카이도 지역이다.

 
태그

BEST 뉴스

비밀번호 :
메일보내기닫기
기사제목
일본여행 가장 싼 날은 2월 5일
보내는 분 이메일
받는 분 이메일